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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수출신고 자동화 시스템 구축… 판매정보만으로 처리

조아라 기자  2016.08.01 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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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판매정보만으로 전자상거래 수출신고를 간편하게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수출신고 시스템’은 해외 구매자가 상품 구매 시 생성되는 판매정보를 관세청 통관시스템(UNIPASS)로 전송함으로써 통관절차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위메프에 따르면 그동안 역직구 쇼핑몰들은 수작업으로 수출신고서를 작성해 신고 건당 5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고, 신고대행을 의뢰하는 경우도 건당 1만원 내외의 수수료를 부담해야해 사실상 수출신고 없이 상거래가 이뤄지는 게 관행이었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번 오픈한 시스템 개발을 통해 수출실적 인정, 부가세 환급, 관세 환급, 반품재수입 업무처리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변화된 중국 수입통관업무와도 연계함으로써 위메프가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국 역직구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