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남성들의 소비 트렌드에 따라 ‘PB시스템면도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면도용품 매출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면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 이에 반해 면도날 매출 신장폭은 2013년 14.9%에서 올해 0.9%로 매년 감소 추세에 있다.
이에 대해 세븐일레븐은 1인 가구의 증가로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단한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중저가 면도기의 인기가 높아졌으나,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비싼 면도날 교체에 부담과 번거로움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면도기는 남성 생활 필수 소모품이지만 가격 부담을 느끼는 남성 소비자를 위해 PB시스템면도기를 기획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의 PB시스템면도기가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