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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2분기 영업익 2254억원 달성 “럭셔리 화장품이 성장 견인”

조아라 기자  2016.07.26 17: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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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LG생활건강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11년 연속 성장하며, 올해 2분기에 매출 1조5539억원, 영업이익 2254억원을 달성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5%, 34.1%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LG생활건강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매출 1조5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넘어섰고, 수익 증가에 따라 부채비율도 전년 2분기 말보다 38%p 개선된 81%로 3년 연속 하락했다.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사업으로 구성된 안정된 사업 포트폴리오로 모두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고, 특히 럭셔리 화장품이 전사 성장을 견인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44분기 연속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005년 이후 45분기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1년 이상 연속 성장한 것이다.


상반기 매출은 3조732억원, 영업이익은 458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6%, 32.4% 성장하며, 사상 최초로 상반기 매출 3조원과 영업이익 4500억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