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옥시 관계자 5인과 홈플러스 관계자 3인을 추가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학현 공정위 부위원장은 26일 가습기 살균제 국정조사 특위 현장조사 기관보고에 참석해 “검찰의 추가 고발 요청에 따라 지난 5~6월 옥시 대표이사와 연구소장 등 5인, 홈플러스 본부장과 총괄이사 등 3인을 추가 고발했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2012년 당시, 공정위 제재와 관련해 “옥시 등 3개 사업자의 허위·과장 표시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공표명령·과징금 부과 및 법인·대표이사 검찰고발 조치했다”며 “2012년 기준, 법령상 최대 부과기준율인 1%를 적용해 부과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