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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모바일 워터파크 입장권 대세”… 상품권 판매량 급증

조아라 기자  2016.07.26 11: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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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라인을 통한 상품권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워터파크의 모바일 입장권 판매가 이끈 것으로 보인다.


가격비교사이트 에누리닷컴은 7월 3주간 상품권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11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국내/레저 입장권(31%)이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백화점/구두/문화 상품권(16%), 영화/스마트폰 데이터/앱스토어 등의 생활 상품권(15%), 외식상품권(14%) 순으로 판매됐다.
 
특히 레저 입장권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판매됐는데, 실물의 경우 배송까지 기다리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에누리닷컴 상품 담당자는 “과거 에누리 상품권 카테고리는 지류 상품권이 대세였지만 모바일 결제의 편리성과 모바일 상품권이 주는 이점이 많기 때문에 지류 상품권의 거래량은 현저하게 줄었다”며 “앞으로는 선물용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권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