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제일제당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식품과학박람회인 ‘IFT 2016’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연 친화’와 ‘건강한 기능성 소재’를 주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미생물 발효 및 효소 기술력을 소개했다. 관련 제품으로는 제로(0)칼로리 감미료 알룰로스(Allulose)와 타가토스 등 차세대 감미료와 식품용·기능성 아미노산을 함께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 참석을 계기로 CJ제일제당은 차세대 감미료와 식품용·기능성 아미노산의 해외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특성상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중심의 시장 공략이 중요하기 때문에 현장을 방문해 구매 의향을 밝힌 업체를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IFT 2016 참가를 통해 IT나 제약 등 다른 산업 분야의 첨단기술에 비교해도 손색없는 최고 수준의 발효·효소 기술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CJ제일제당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동시에 국가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력과 제품을 꾸준히 늘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IFT 2016’은 식품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 비영리단체 IFT(Institute of Food Technologist)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80여국가 1200여개 기업의 바이어와 연구원 등 관계자 2만여명이 모이는 식품과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 박람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