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해외직구 트렌드, IT서 육아·주방용품으로 변화”

조아라 기자  2016.07.15 20:33:18

기사프린트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해외 직구의 주된 소비층이 IT관련 얼리 어댑터에서 주부나 직장인 여성 등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누리닷컴이 인수한 해외 직구 어플리케이션 ‘쉽겟’은 지난 12일 단 하루 진행됐던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프라임데이 세일’ 기간에 기존보다 4배 이상 거래금액이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쉽겟에 따르면 이 기간 가장 많이 팔린 제품들은 대부분 육아 관련 용품이나 주방기구, 건강·다이어트 관련 제품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쉽겟 측은 “이러한 제품들은 여성들이 많이 구입하는 제품들로, 늘어난 여성 직구족을 반증하는 사례라 할 수 있다”면서 “이번 프라임데이 세일뿐만 아니라 중국 타오바오 광군절, 일본 라쿠텐 슈퍼세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등 국가별 쇼핑몰의 대형 세일 기간 동안에 여성 직구족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