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웃 간 층간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온라인몰에서 층간소음 완화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제품들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지난 6월11일부터 7월10일까지 층간소음 완화와 관련된 상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품목별로 지난해보다 최대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달 동안 소음 완화에 효과적인 PE 매트는 전년 대비 71%, 충격 흡수율이 좋은 PVC 매트는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놀이방매트와 유사한 효과를 주는 카페트와 러그 판매는 전체적으로 전년 대비 2.6배(161%) 증가했다.
이중에서도 발매트 판매는 4배(300%)로 크게 증가했으며, 면카페트도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의자 밑에 붙여 소음을 방지하는 의자캡 및 소음방지펠트는 전년 대비 55% 늘었고, 거실슬리퍼 역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G마켓 관계자는 “층간소음 완화에 대한 높은 관심이 관련 제품의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가격대의 인기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놀이방 매트를 직접 시공해 주는 O2O 서비스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