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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말름 서랍장, 원한다면 환불… 리콜은 아냐”

조아라 기자  2016.07.07 09: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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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가 안전성 논란이 불거진 서랍장 말름 제품에 대해 환불 조치에 협조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케아는 “제품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해당 제품을 벽에 고정하는 것이 힘들거나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에게 구매 일자와 상관없이 환불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조치에 대해 “엄밀히 말해 리콜 조치를 취한 것은 아니다”라며 “한국에서는 원하는 고객에게 환불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논란이 된 서랍장은 미국에서만 41건의 안전사고를 일으키고, 6명의 아이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케아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해당 제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