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식품 원재료와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통해 합리적인 구매를 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식품업계가 엄선된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 달 출시한 ‘마켓오 버터팔렛’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원료에만 부여하는 프랑스 AOP인증을 받은 버터가 34% 들어있는 ‘매스티지(masstige·명품의 대중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대상 청정원의 ‘츄앤 크리스피’ 4종은 첨가물 없이 자연 재료를 그대로 넣은 원물 간식이다. 완두, 대추, 치즈 등의 재료를 낮은 압력과 온도를 활용한 ‘진공저온공법’으로 가공해 원물 본연의 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동원F&B의 ‘리얼 연어롤’과 ‘리얼 연어어묵’은 합성보존료 등을 넣지 않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자연산 연어를 넉넉히 넣었고 국내산 생야채로 식감을 더해 다양한 요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먹거리 소비에 관한 노하우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유되면서 내 눈으로 직접 따져보고 구매하려는 스마트 컨슈머(Smart Consumer)가 늘고 있다”며 “원재료부터 차별화 된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마켓오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