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정문목 CJ푸드빌 대표가 “전 세계인이 한국 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외식산업 글로벌화에 주력하겠다”며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 의지를 드러냈다.
4일 정 대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린 ‘CJ푸드월드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국내외 사업 환경이 불투명해 해외시장의 중요성은 더 커질 것”이라며 “신속 확장을 목표로 선택·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 투자는 중장기 글로벌 실적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기존 국내 사업은 경쟁력 강화와 내실강화를 통해 확고한 경쟁 우위를 자치하고 프리미엄화를 통해 중국과 미국,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0년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매장 수는 총 7300여개로, 글로벌 TOP10 외식전문기업에 진입하고 궁극적으로 글로벌 NO1 외식전문기업이 되겠다”며 “글로벌 사업화를 통해 10년 안에 세계 1·2위인 맥도날드와 스타벅스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CJ푸드빌은 뚜레쥬르를 비롯해 비비고, 투썸플레이스, 빕스 등 4개 브랜드가 해외 10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