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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리우 올림픽 위해 ‘모기 걱정 줄인’ 기능성 원단 개발

조아라 기자  2016.07.04 10: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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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친환경 항균 모기 기피 원단 ‘모스락(MOS-LOCK)’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코오롱에 따르면 ‘모스락'은 원단 표면에 유칼립투스 잎에서 추출한 천연 살충 성분 피레트린(Pyrethrin)을 캡슐 처리해 모기, 벼룩 등 유해한 해충 접근을 막을 수 있도록 특수 가공된 기능성 원단이다. 이 원단은 독일 국제 표준 모기 테스트업체 바이오젠트(Biogents)사로부터 모기 기피율이 70% 이상임을 검증받았다고 코오롱 측은 설명했다.


양궁과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복을 제작 지원하는 헤드와 엘로드는 친환경 항균 모기 기피 원단 ‘모스락’으로 제작한 경기복을 만들어 선수들에게 제공한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 관계자는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고 있어, 한국 양궁·골프 선수들이 모기 걱정 없이 경기에 집중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모스락을 개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