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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자일리톨껌·후렌치파이· 에이스 등 ‘가격 인상’

가격 조정 9개 제품 평균 8.2% 인상

조아라 기자  2016.07.01 14: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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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해태제과가 자일리톨껌, 아이비, 후렌치파이, 에이스, 연양갱 등 일부제품에 대해 가격과 중량을 조정해 순차적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가격이 인상되는 8개 제품의 평균 가격 인상률은 권장소비자가 기준 8.2%다. 품목별로 자일리톨껌 20%(5000원→6000원), 아이비 5.3%(3800원→4000원), 후렌치파이 8.3%(1200원→1300원), 에이스 7.1%(1400원→1500원), 구운감자 6.7%(1500원→1600원), 쭈욱짜봐 12.5%(800원→900원), 연양갱 5.9%(850원→900원), 자유시간이 25%(800원→1000원) 인상된다. 반면 소프트한칼바는 1200원에서 1000원으로 16.7% 가격을 인하한다.


또한 피자감자칩과 생생양파칩은 각각 9.1%(55g→60g) 8.3%(60g→65g) 중량을 늘린다. 해태제과는 중량을 늘린 제품들은 8% 정도 가격 인하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 제품에 대해 “대부분 지난 3~4년간 가격 조정이 없어 원가 압력을 감당키 어려운 수준까지 높아진 제품”이라며 “여력이 있는 개별 제품에 대해서는 증량 등의 고객가치 환원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