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새벽에 주택가 골목길에서 남자친구를 기다리던 여성을 흉기로 찌른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7일 A(36)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새벽 2시20분경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의 한 주택가에서 남자 친구를 기다리기 위해 서있던 2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직장도 없고 돈이 없어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남자친구 등에게 현장에서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