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면세점이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롯데면세점 본점은 일주일간 에트로, 발리, 막스마라, 폴스미스, 끌로에, 휴고보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30~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명에게 1억원 상당의 중국 심양 롯데캐슬 아파트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중국인 대상 이벤트도 준비했다. 해당 이벤트는 12월31일까지 진행되며, 한국 내 롯데면세점을 방문한 중국인이라면 구매와 상관없이 응모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꾸준히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은 혜택과 특별한 이벤트,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