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시도교육감들이 만나 누리과정 해법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부총리와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부회장), 김복만 울산시교육감(부회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감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14일 열린 취임식에서 이 부총리는 "누리과정을 포함한 유아교육의 현안을 해결하는데 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들이 합의점을 도출해낼지 주목된다.
한편 전국적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편성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교육
청은 대구, 울산, 경북, 대전, 충남, 세종 등 6곳에 불과하다. 특히 서울과 광주, 전남, 경기 4곳은 누리과정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상태로 합의점을 도출해내지 못하면 당장 오는 20일부터 유치원들에 지급해야 할 교육비를 지원할 수 없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