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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앞 풍경②] 7년 동안 이어진 외침 '원직복직 그날까지'
현대ㆍ기아차대리점 해고노동자 박미희 씨 "잘못된 관행 고발하자 해고돼"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서울 양재에 위치한 현대기아자동차 사옥 앞. 2013년 도부터 이어온 팻말이 있다. "개도 웃는다...이게 제대로 된 기업인가" 무슨 일이 있었을까? 해고노동자 박미희 씨의 얘기를 들어봤다. 부산 기아차 대리점에 11년차 중견 영업사원으로 근무 중이던 박미희 씨는 2013년 회사 대리점 지원시스템 담당 이사에게 대리점 소장들의 '잘못된 영업관행'을 고발한다. 당시 기아차 담당 이사는 일선 영업사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책임 있는 분이었고, 회사와 타 영업사원들을 위하는 일이었기에 박 씨는 당당하게 '잘못된 관행'을 알렸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더이상 출근하지 말라는 것'. 11년 집안의 가장으로 노부모와 아이를 책임지던 가방 박미희의 삶은 그날로 무너졌다. "아부지, 일주일 만 내 서울에 다녀올께" 이 한마디 남기고 서울에 올라온게 2013년 10월. 그게 2020년까지 이어질지 박씨는 몰랐다. 이제는 원직보상과 함께 '같은 처지의 노동자들'과 함께 원직복직과 회사가 '자신의 정당한 요구'를 받아들이는 그날까지 "계속하겠다" 말한다. 재계 1위 삼성 해고노동자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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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의원, 공황장애 고백 "잠시 국회 떠나 회복 후 돌아오겠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이탄희 의원이 공황장애 재발로 잠시 국회를 떠난다. 이 이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 몸과 마음의 상태를 국민들께 솔직히 고백하는 것이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도리이자 책무인 것 같아 용기를 낸다"는 글을 올렸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 2월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판사 뒷조사 파일 관리 업무를 지시를 거부하고 사직' 한 뒤 증상이 나타났다는 것. 이후 치료와 가까운 사람들의 도움으로 회복했으나 지난 3월 증상이 다시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입당 및 공천 과정에서 사법농단 당시를 둘러싼 논란과 터무니 없는 곡해가 난무하면서 채 아물지 않은 3년 전의 상처가 다시 떠올라 무척 고통스러웠다"며 "선거운동 중에도 몇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완주해서 당선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당선 이후에도 오늘까지 약 두 달 간 알 수 없는 극도의 불안이 지속되었고, 하루 2~3시간 이상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한숨도 제대로 못 자고 새벽 2시에 온몸이 식은땀으로 흠뻑 젖은 채 깨어나는 날의 반복"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 의원은 "그럼에도 저는 여전히 국회에서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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