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산부인과 이대우 교수가 로봇수술을 시작한지 1년도 안 된 지난 2024년 1월 10일(수) 로봇수술 단독 100례를 돌파했다. 산부인과 이대우 교수는 지난 2023년 1월 13일(목) 난소낭종 로봇수술을 첫 시행한 이래 자궁근종, 자궁암 등 부인과질환에 있어 로봇수술을 시행하며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해 왔다. 산부인과 이대우 교수는 "로봇수술 단독 100례를 달성할 수 있도록 믿고 찾아준 환자분들과 최상의 결과를 내기위해 늘 함께해준 로봇수술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로봇수술을 통해 부인과질환을 가진 여성환자에게 최적화된 수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22년 12월 제4세대 다빈치 Xi 시스템을 도입하여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간담췌외과, 이비인후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위장관외과 환자에게 최소침습수술을 제공하고 있다. 도입 후 1년간 총 367건을 시행, 단기간에 괄목할만한 임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 장혁 의원(국민의힘)과 권오중 의원(국민의힘)은 공동주최로 12일(금) 천안시의회 2층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천안시 시내버스 공동관리위원회 차재우 전무와「서울행 고속버스 시청 사거리 정차를 위한 시내버스 3사 업무협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도 합류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혁·권오중 의원은 천안시청 사거리에 서울행 고속버스 중간정류장을 만들어 효율적으로 정차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불당동 지역을 비롯한 서울을 오가는 천안시민들의 이동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혁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청사거리에 서울행 고속버스 중간 정류장이 만들어져 천안시민들의 서울행 고속버스 이용이 편리해질 것”이라며 “천안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함께 의욕적으로 추진한 불당동-서울간 M버스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이 있어 국회의 법 개정을 기다리다가 불편한 형태로 개통되어 시민들에게 송구한 마음”이라며 “당선 이래 꾸준히 충남도청과 천안시청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모두가 집다운 집에 사는 행복한 도시 천안’ 조성을 위해 2024년 천안형 주거복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모두가 살기좋은집’, ‘더 큰 주거복지’, ‘찾아가는 주거복지’ 등 분야별 정책 방향을 담은 3대 전략, 19개 사업에 200억 원을 투입해 맞춤형 주거복지정책을 지원할 방침이다. ‘모두가 살기 좋은 집’ 지원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확대 보급 및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LH와 협력해 영구·매입 임대, 전세를 지원하고 저소득 무주택 신혼가구 희망의 집짓기, 장애인·고령자 주택 개조, 저장강박가구 청소 및 쓰레기 수거 등 9개 사업을 추진한다. ‘모두가 살기 좋은 집’ 지원을 위해 ▲LH와 협력한 영구·매입 임대, 전세 지원 ▲저소득 무주택 신혼가구 대상 희망의 집짓기 ▲장애인·고령자 대상 주택 개조 ▲저장강박가구의 청소 및 쓰레기 수거 등 9개 사업을 추진해 공공임대주택 보급을 확대하고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한다. ‘더 큰 주거복지’를 위해서는 ▲주거급여 대상자 임차료 지원 ▲ LH기존주택 본인부담금 지원 ▲긴급 주거지원사업 ▲비정상거처 이사비 지원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
AI융합기계계열 학생들이 지능형로봇 자동화 실습을 하고 있다.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공학 관련 학과 취업은 역시 영진전문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최근 발표된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공학 관련 학과의 약진이 눈에 띈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학교는 이달 교육부 대학정보공시로 발표된 2022년 졸업자 취업률이 80%에 육박하는 79.2%를 기록, 취업 명문임을 재입증했다. 전년 대비 취업률 역시 4%포인트로 껑충 뛰었다. 해외취업은 전국 2·4제 대학교를 통틀어 최고 실적으로 전국 1위에 올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다소 흔들렸던 취업률이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린 것인데 이를 주도한 것은 공학 관련 학과들이다. 공학 관련 학과의 취업률을 살펴보면 컴퓨터정보계열 87.6%, AI융합기계계열 80.2%,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80.7%, 반도체전자계열 77.8%를 기록했다. 이들 학과의 공통점은 전년 대비 취업률이 모두 상승했다는 점이다. 컴퓨터정보계열 5.5%포인트(p), AI융합기계계열 5.5%p,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3.1%p, 반도체전자계열 0.6%p 신장률을 보였다. 이 대학교 사회실무 분야 학과들도 코로나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미주한인 120년 이민사와 호놀룰루와의 20년 우정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이정표를 마련했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현지 시각 1월 12일 자매도시인 하와이 호놀룰루시를 방문해 조쉬 그린(Josh Green) 하와이 주시사와 릭 블랑지아르디(Rick Blangiardi) 호놀룰루 시장을 차례로 만나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파와아 인하공원에 설치된 자매결연 조형물과 호놀룰루항 7번 부두 표지석 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조쉬 그린 하와이 주지사를 만난 “산불피해를 입은 하와이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자연재해의 무서움에도 이를 잘 극복해나가는 모습에 존경을 표한다”며 “인천과 하와이 간 돈독한 관계가 지속돼야 하고, 무엇보다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계기로 하와이와의 문화·관광 교류에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쉬 그린 주지사는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한국, 특히 인천에서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기후위기 문제는 시나 국가에서 완벽하게 대비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며 “하와이와 인천 간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기대하고, 한인사회의 역할이 크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배려와 양보문화 확산을 통한’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현재 인천지역의 고령인구 비율이 16.6%로 다가오는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교통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노인시설을 방문하여 교통안전수칙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고령운전자 표지 부착과 운전면허 자진반납에 대한 홍보활동을 병행하며, 횡단보도 보행시간 연장과 사고다발지역에 대한 합동점검 등 고령 보행자에 대한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고령운전자 표지’가 지난해 제정·공표(도로교통법 제7조의2)됨에 따라 ‘어르신 운전중’ 표지를 제작, 부착함으로써 일반운전자의 어르신 운전자에 대한 배려와 양보의 운전문화 정착 효과를 향상시킬 계획이며, ‘어르신 운전중’ 표지는 경찰서를 방문하는 어르신에게 배포하고, 경찰관이 경로당과 노인대학 등 관련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모든 어르신들이 언제·어느곳을 가시더라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하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기본간호를 실습하는 모습 [시사뉴스 강영진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간호학과는 최근 취업률 정보공시에서 취업률 94.3%를 기록하며 취업 명문으로 고공행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학교 간호학과는 올해 교육부 대학정보공시로 발표된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94.3%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간호학과는 2022년 졸업자 가운데 취업 대상 141명 중 133명이 취업, 94.3% 취업률을 기록했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전년도 대비 5.5%포인트(p) 취업률이 상승했다는 점이다. 간호학과 취업 현황을 살펴보면 141명 졸업자 중 전국 상급종합병원 취업률이 31.2%, 종합병원급 이상 취업률은 63.1%로 취업의 질(質)적 수준 또한 우수하다고 밝혔다. 이처럼 취업률 강세를 유지하는 비결로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 △응급간호 특성화 교육 △전임교수의 밀착지도 △교원양성과정 운영을 꼽았다. 또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취업진로박람회 △취업설명회 △모의면접프로그램 △취업특강 △취업캠프 등을 운영, 간호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학과에서 적극적
영진전문대 일본IT과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일본 기업 설명회를 시청하는 모습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취업은 역시 영진전문대학교!” 11일 교육부 대학정보공시로 발표된 2022년 대졸자 취업률에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80%에 육박하는 79.2%를 기록하며 취업 명성을 재입증했다. 해외취업 실적은 전국 2·4제 대학교를 통틀어 최고 실적으로 전국 1위에 올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다소 흔들렸던 취업률이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린 것이다. 실제로 이 대학교는 코로나19 시기였던 2020년과 2021년 졸업자 취업률이 각각 75.3%, 75.2%였지만 올해 발표된 2022년 졸업자는 79.2%로 전년 대비 4%포인트로 껑충 뛰었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대학정보공시에서 2022년 졸업자 3천122명 가운데 2천127명이 취업에 성공해 취업률 79.2%를 달성했다. 이 성과는 대구경북권 1천 명 이상 졸업자를 배출한 전문대 중에서 독보적이자 유일무이하다. 또 3천 명 이상의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한 전문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으로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런 취업률을 이끌어낸 배경에는 공학관련 학과들의 분발이 눈에 띈다. 컴퓨터정보계열 87.6%,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안과 이동훈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이동훈 교수 / 제1저자: 안과 최우석 전공의 / 공동저자: 안과 윤숙현 교수)의 논문이 최근 SCIE 저널인 Medicine에 게재되었다고 1월 11일(목) 전했다. 이동훈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의 제목은 ‘뇌정맥혈전증으로 인한 동측반맹(Homonymous hemianopia due to cerebral venous thrombosis: A case report)’으로 논문에 따르면 시야결손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환자 중 두 눈의 동측반맹은 비교적 흔하게 관찰되는 문제로써 대부분의 환자에서 뇌경색, 뇌출혈과 같은 뇌내 병변이 관찰된다. 하지만 연구팀이 경험한 증례는 동측반맹을 호소하는 상태임에도 뇌내 병변이 저명하지 않았고 원인 감별을 위해 영상검사, 혈액검사를 포함한 다양한 검사를 시행하였으나 원인을 찾기 어려웠다. 하지만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경과와 영상의학과의 적극적인 협진으로 증상 발생 이후 수일 내에 시야결손의 원인이 ‘뇌정맥혈전증’임을 발견하였고 후유증 없이 성공적으로 치료하였다. 이동훈 교수는 “연구팀이 경험한 드문 증례를 보고함으로써 비슷한 환자의 진단과 치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중심 문화도시 연구회」는 용인시의 가치 있는 문화도시 정립을 위한 발전 방안 연구와 용인시 문화도시 추진과 관련한 공공청사 및 문화복지시설, 교통 인프라 등의 현황 파악, 문제점 도출 등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박은선(대표), 안치용(간사), 김운봉, 이진규, 김상수, 김영식 의원 등 6인으로 구성된 「지역중심 문화도시 연구회」의 1년간의 활동을 돌아봤다. 의원연구단체 「지역중심 문화도시 연구회」는 2023년 3월 9일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회원들은 의원연구단체의 추진 목적과 일정 등을 공유하고, 정책 연구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이어, 6월부터는 전문 기관인 사단법인 가치향상연구소와 함께 ‘용인의 가치 있는 문화도시 정립을 위한 발전방안 연구’ 용역을 진행했다. 연구용역은 문화의 다양성과 도시재생 관점의 문화도시 전략 수립, 용인형 문화도시에 대한 방향성 제시의 필요성을 배경으로 문화도시 지속 가능성에 대한 문헌연구 및 사례,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진행했다. 이를 근거로 용인시민들은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부분에 있어서 기존의 문화, 예술 중심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원익IPS, 솔브레인 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가 조성될 용인에 입주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기흥구 기흥ICT밸리에서 개최한 2024년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지난 연말까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협력화단지 분양 대상 37개 필지의 83.8%인 31개 필지에 29개 기업이 입주하겠다며 협약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은 원익IPS와 솔브레인, 주성엔지니어링, 엘케이엔지니어링, 큐알티, 보부하이테크, 넥스틴, 램테크놀러지, 에이치제이피엔에이, 피티씨, 파크시스템스, 세아그린텍, 에이피티씨, 와이씨켐, 펨트론, 세오 등이다. 이 시장은 “지난해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이란 대형 프로젝트들이 용인에서 진행된다는 빅뉴스가 나와 ‘용인 르네상스’의 동력은 한창 커졌고, 좋은 기업들의 용인 입주로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기업들의 입주 희망은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의 파급효과가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팹(Fab) 건설이 시작되면 효과는 더욱 크게 나타날 것”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동물보건과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하는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대학교 동물보건과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동물보건사 신설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최근 통과했다. 2023학년도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에는 전국 17개 대학이 신청한 가운데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를 비롯해 최종 11개 대학이 인증을 획득했다.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는 조직과 운영, 교육 과정, 학생, 교수, 교육 시설 및 실습 기자재 등 5개 영역, 12개 부문 및 35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이로써 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 학생들은 올해 2월에 실시될 제3회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졌다. 동물보건사는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지도 아래 동물의 간호 또는 진료 보조 업무를 수행하는 역할로, 동물보건사 자격을 취득하려면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받은 대학에서 졸업(예정)해야 한다. 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는 지난 2022학년도에 펫케어과 펫보건전공으로 신설돼 2023학년도에 동물보건과로 개편 신설돼 동물보건전문인과 반려동물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최원기 교수 [시사뉴스 장창우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정형외과 최원기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최원기 교수 / 제1저자: 구미차병원 남준호 교수 / 공동저자: 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배진우‧배동진 전공의)의 논문이 최근 SCIE 저널인 Medicine에 게재되었다고 1월 10일(수) 전했다. 최원기 교수 연구팀의 논문 제목은 ‘대퇴부의 외측 휨이 5도가 넘는 환자에 대하여 네비게이션의 사용이 통상적인 슬관절 전치환술에 비하여 대퇴골 절제술이 더 정확하다(Navigation makes more accurate femur resection compared to conventional total knee arthroplasty in lateral femoral bowing greater than 5º)’로 논문에 따르면 아시아 환자의 경우 대퇴부의 외측 휨이 서양인에 비하여 심한 경우가 많다. 이런 해부학적 변이는 슬관절 전치환술 시 대퇴부 절제술 오차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론적으로 네비게이션은 대퇴부 휨의 정도에 관계없이 술자가 원하는 값을 가지도록 도움을 주는데 이에 최원기 교수 연구팀은 네비게이션의 장점이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