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오는 4월 10일 열리는 2024년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천안갑 후보로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16일) 회의를 열어 3차 단수공천 후보자 12명을 의결한 가운데 천안지역은 유일하게 신범철 전 국방부차관이 명단에 올랐다. 이번 단수공천 발표에 따라 신범철 후보는 본선으로 직행한다. 신 전 차관은 3월 21일 후보자 등록과 3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선거운동기간을 거쳐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뛰게 된다. 신 전 차관은 “국민의힘은 공천이 최고의 선거운동이 될 수 있도록 공정한 ‘시스템 공천’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속한 공천발표로 선거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당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력한 여당후보로서 4월 10일 열리는 총선에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 주민께 보답하겠다”며 “공천확정을 필두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본선거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국민의힘 공관위원회가 발표한 공천신청자의 유형별 평가기준은 국회의원 및 원외당협위원장의 경우 경쟁력(여론조사)40%, 도덕성 15%, 당 기여도 15%, 당무감사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이영준 위원장. (사진=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제공)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1.15~18일에 조합원 대상으로 실시한 천안시의회 의정활동 설문조사 및 갑질 조사 결과를 지난 13일 발표하였다. 이후, 의회가 발표한 입장문을 보고 공무원 노동자와 노동조합을 대하는 태도와 갑질을 당한 노동자들의 피해 호소를 의회에 대한 갑질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입장문에 대해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다음과 같이 유감을 표명한다. ‘왜 권력자들은 자신의 잘못에 사과를 하지 않고 변죽을 울리는 패턴을 보일까?’ 갑질조사에 언급된 내용들은 일부는 이미 사실로 밝혀진 내용들이 있음에도 입장문에 갑질 피해자에 대한 어떠한 사과와 위로의 언급이 없이, 공무원노동조합에 대한 비판만 있는 것이 의회 입장문의 가장 큰 안타까움이며 반박 성명을 쓰게 된 사유임을 먼저 밝힌다. “소원 수리식으로 편향되게 작성한 설문조사”라 말하였다. ‘소원 수리’의 뜻은 하급자가 기업이나 조직 내부의 불합리함이나 고충을 알려 이를 바로잡기를 청하면 상급자 또는 상급부서에서 이를 받아들여 처리하는 일을 말한다. “소원 수리가 나쁜 행동인가?” 라는 근본적인 물음이 생기며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국내 최초 1,500톤급 다목적 화학방제함 건조예산을 2024년도 예산안에 편성하여, 설계를 시작으로 건조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최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내․외 해양분야의 탄소중립 정책 확산으로 LNG, 수소 등 화재·폭발 위험이 높은 가스기반 친환경 연료 추진선박의 도입 가속화에 따라 대형 해상화학사고의 발생 위험 또한 가중되고 있으며, 이러한 해상화학사고는 해양오염뿐만 아니라 화재·폭발·유독가스 등 복합사고를 동반, 단 한건의 사고로도 국가 재난적인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수 있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고대응을 위해 반드시 방호설비를 갖춘 전용 선박이 필수적이다. 이에 해양경찰은, 지난 2013년 부산 태종대 앞바다에서 발생한 화학물질운반선 ‘마리타임메이지호’사고를 계기로 500톤급 화학방제함 2척을 여수·울산에 배치 및 운용 중에 있으나, 대형 해상화학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1500톤급 대형 다목적 화학방제함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전문기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과학적으로 검증절차를 거쳤다. 이를 통해 2024년 예산안에 다목적 화학방제함 1척 1년차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국방군사계열이 2024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국방 과학기술을 보유한 첨단 미래군인 양성의 메카’로 더욱 성장해 나간다고 14일 밝혔다. 국방군사계열은 이날 오후 대학교 복현캠퍼스 시청각실에서 가진 올해 신입생 대상 오리엔테이션에서 이와 같은 인재 육성 방침을 밝혔다. 이날 OT는 국방군사계열의 항공정비부사관과, 의무/전투부사관과, 국방정보통신과에 2024학년도 신입생으로 입학할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오리엔테이션 1부는 김기병 국방군사계열부장(교수)의 인사말, 대학 및 계열소개 홍보영상 상영, 학사·수강신청·장학제도 안내, 안전관리 교육, 동아리 소개순으로 개최했다. 김기병 국방군사계열부장은 신입생을 환영하면서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에서 군인으로서의 전문성 향상과 함께 지성과 체력을 연마하여 문무를 겸비한 최정예 부사관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순서는 국방군사계열 학과별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대학 생활에 대한 신입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날 OT에 참석한 이정인 신입생(의무/전투부사관과)은 “선배들과 교수님들께서 꼼꼼하고 친절하게 대학 생활을 안내해 주셔서 개학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영준)은 2023년 천안시의회 의정활동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천안시청공무원노조 지난 1월 15일부터 1월 18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천안시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공무원들의 인식과 개선사항, 갑질 현황 및 조사를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총 859명이 참여했다. 응답자는 5급 이상 33명(4%), 6급 219명(25%), 7급 274명(32%), 8급 219명(25%), 9급 114명(13%) 이었다. 천안시의회의 의정활동 평가는 5점 척도 기준 △3점 369명(43%), △4점 192명(22%), △2점 111명(13%), △5점 97명(11%), △1점 90명(10%) 순으로 응답했다. 천안시의회의 잘하는 사항은 △지역 현안 해결 및 주민 갈등 해소 372명(43%),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입안 활동 205명(24%), △시 집행부 견제와 균형 유지 173명(20%), △공무원과 주민에 대한 중간자 역할 109명(13%) 순으로 응답했다. 의회 업무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총 13개 문항 중 상위 5개 사항으로, △[행정사무감사] 방대(급박)한 자료 요구 427명(16%)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2024년 2월 14일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어린이의회 의원,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년간의 제2기 어린이의회의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의 학생들로 구성된 어린이의회는 2023년 8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수련관과 연계하여 리더십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총 5차례의 정책 개발 및 발굴과 관련된 교육을 통해 지난 1월 22일 정책제안발표회를 갖은 바 있다. 천안시의원들은 1 대 1 멘토-멘티를 맺어 발대식 및 발표회 등을 함께하며 신체적인 성장만큼이나 정신적으로도 성숙해진 어린이 의원들을 보며 자랑스러워했고, 어린이 의원들도 수료증을 받으며 아쉬움과 기쁨을 표했다. 정도희 의장은 “6개월 동안 소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니 천안시의 미래가 밝은 것 같다. 의회라는 낯선 공간에서 겪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 더 큰 꿈을 가지고 더욱더 성장하는 어린이가 되어 이 나라의 동량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천안시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 교육을 바탕으로 천안시의 민주 시민의식 강화에 이바지하겠다는 목표로 오는 6월에 24년도 제3기 어린이·청소년 의회 모집을 계획 중이다
간호학과가 대학 시청각실에서 오리엔테이션 연 모습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간호학과가 ‘글로벌 널싱(Global Nursing)’ 인재 배출에 올해도 박차를 가한다. 13일, 이 대학교에 따르면 간호학과는 2024학년도에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을 가동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널싱(Global Nursing) 인재’를 배출한다고 밝혔다. 간호학과는 이날 오후 대학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이 같은 인재상 육성을 설명했다. 이 학과 신입생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OT에선 간호학과 정명희 부학과장이 학과 소개, 졸업생과의 만남시간에선 4회 졸업생인 신계림 영남대병원 수간호사가 취업진로와 전망 설명, 계명대 동산병원 황순희 간호팀장이 ‘나는 왜 간호사를 선택했을까?’ 특강을 진행했다. 또 미국과 필리핀에서 글로벌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들이 나서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해외연수’프로그램에 참가 내용을 발표해 신입생의 이목을 끌었다. 교육부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파견됐던 김요한(2년) 학생은 메리우드대학
시사뉴스 창간 36주년을 맞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여론조사 특집을 마련했다. 이번 국회의원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을 갖는다. 여당은 정권 후반기 국정 운영 동력 확보를, 야당은 차기 대선 교두보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이어 여권에 힘을 실어준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린다. 앞으로 전국 253개 지역 선거구 중 광역별로 중요한 선거구를 선정하여 정당별 후보 적합도와 지지율 등의 여론 추이를 독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사뉴스는 유권자들에게 정책과 인물 검증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번 국회의원 선거가 우리 정치 발전에 큰 획을 긋는 선거가 되도록 언론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편집자 주>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서울 관악구(을) 선거구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결과, 정태호 현 국회의원과 임세은 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통령선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오차 범위내에서 선두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사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서울시 관악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31일부터 7일까지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는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위축된 소비 심리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평구청 공직자 60여 명이 참여하여, ▲6일 일신시장 ▲7일 부평종합시장·부평깡시장·진흥종합시장을 방문했다. 이 밖에도 물가모니터단 20명과 함께 ‘명절 성수품 물가 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서 31일 차준택 구청장과 홍순옥 구의회의장은 부평종합시장, 부평깡시장, 진흥종합시장및 열우물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전통 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물가 상승과 위축된 소비 심리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이번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가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제3연륙교 건설 공사가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 이에 발맞춰 ‘300리 자전거 이음길 조성’, 영종 씨사이드파크 체험관광시설 도입 등도 착착 진행되고 있어 영종국제도시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인천시 중구 중산동(시점)~서구 청라동(종점)을 연결하며 총연장 4.68㎞에 폭 30m 왕복 6차로 규모로 지난 2021년 착공된 제3연륙교 건설은 현재 45%의 공정률로 계획 대비 104%로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해상 작업을 위한 가설 교량, 교량 기초 말뚝과 교각 공사 등 교량 하부공사가 진행됐으며 올해에는 사장교 주탑 및 교량 상부가 설치되면서 본격적인 교량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제3연륙교 건설은 인천경제청이 올 연말까지 공정률 78%를 목표로 공사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내년 말 개통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제3연륙교는 영종국제도시를 연결하는 3개의 교량 가운데 유일하게 보도와 자전거 도로가 설치되며 영종국제도시 진입 시 교통량 증가를 대비해 중산교차로가 입체 교차로로 계획됐다. 인천경제청은 세계 최고 높이인 180m의 해상 전망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가창면 우록길에 32가지 재료들을 무공해로 직접 재배하여 한정식을 먹을수 있는 우록뜰이 화제이다. 중구 관내 근대골목내 맛집1호점으로 선정된 관음추어탕을 운영하던 며느리가 로컬 푸드로 선보인 우록뜰은 21년부터 가게앞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32가지 작물로 오색한정식이라는 시그니쳐 메뉴로 달성군이 선정한 착한업소이고 위생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매년 지역 경로당에 기부를 하고 있고 직접 텃밭에서 기르는 야채외에 원주민들에게 납품을 받아 신선하고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 밭에서 나는 모든 야채를 맛볼수 있어 봄에는 꼭 가볼만한 업소이다. 지역 원주민들과 함께하는 업소로서 지역에 대표하는 한정식집으로 거듭나고 있고, 3대째 이어온 추어탕도 맛볼수있어 더욱 풍미로운 업소이다.
[시사뉴스 장창우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김준원 교수가 최근 ‘2023년 학생건강증진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화) 전했다. 이번 표창은 김준원 교수가 청소년 모바일 상담 센터장으로서 학생 정신 건강증진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공을 교육부로부터 인정 받은 것으로, 청소년 모바일 상담센터는(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 산하 기관) 청소년들 위한 SNS 상담 서비스 ‘다들어줄개’를 365일 24시간 운영하여 이들의 고민을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있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특성과 생활 패턴을 고려한 자살 예방 시스템을 통해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서포터즈 활동 등으로 다양한 청소년들과의 고민을 나누고 있다. 김준원 교수는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자살 위기 청소년들을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준원 교수는 일반정신의학, 수면클리닉, 소아발달장애를 전문분야로 진료와 치료, 연구활동에 매진하며 환자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본 도쿄에서 선진 금형기술 연수에 참여한 모습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마이스터급 고숙련전문기술인재 양성의 첫 길을 개척한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1기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졸업생을 배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학교는 오는 16일 대구 북구 복현캠퍼스 국제세미나실서 개최하는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정밀기계공학분야 전문기술석사학위를 취득한 28명에게 정규 전문기술석사 학위를 수여한다. 영진전문대학교는 2021년 교육부 핵심사업으로 도입된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대학교는 이에 따라 ‘신산업과 연계한 초정밀금형분야 고숙련전문기술석사과정’인 ‘정밀기계공학과(2년과정)’를 2022학년도에 개설했다. 교육은 최적성형, 박판공정, 마이크로부품금형, 지능형금형공정 및 복합첨단소재 등의 요소기술 분야별 프로젝트 랩(Project Lab)을 통해 학습자들이 소속된 산업체의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신산업과 연계한 초정밀금형 마이스터급’고숙련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담금질은 국내 교육에 머물지 않고 해외로까지 확대됐다. 해외 선진기술 벤치마킹의 기회인 ‘해외집중이수제’가 마련돼 1기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