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조선·자동차·ICT 기술과 공간정보의 융·복합 시동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전만경)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와 경남지역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남테크노파크·공간정보산업진흥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9일 경남 창원에 있는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양 기관은 주 협력방안으로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협력 등을 통한 공간정보 활용 지원 ▲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등 공간정보가 포함된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력을 체결했다.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정부의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생태계 강화 전략에 맞춰 제조업 부흥과 물류발전 기회를 모색 중으로 경남형 뉴딜 성공을 위한 항공, 조선, 자동차, ICT분야 등의 신기술 개발과 테스트베드 설치를 지원 중이다.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는 “경남테크노파크는 항공, 조선, 자동차, ICT분야의 급격한 기술발전 속도에 대응하면서 실제 산업현장 적용판단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경남형 디지털트윈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3차원 공간정보와 공간정보플랫폼 구축을 위한 최신기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협약 체결을 추진해 왔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IT 솔루션 전문기업 ㈜인터포(대표 조용만)가 철원군과 함께 2020년 강원 관광테크 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맺고 올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DMZ 관광객을 위한 AR투어 가이드 서비스(ARound DMZ)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GPS 기반 증강현실 기술력을 활용해 DMZ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화된 AR투어가이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터포는 GPS정보와 3D캐릭터 매핑 알고리즘, 증강현실 기반 길안내 알고리즘, 실시간 객체 인식 및 동적 정합 알고리즘 등에 대한 소프트웨어 기술개발과 그에 맞는 다양한 프로세싱, 데이터베이스 이중화 기술, 그리고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시스템 등을 구축하며 체험형 AR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DMZ콘텐츠를 개발한 조용만 대표는 “남녀노소 누구나, 철원군의 지역대표 캐릭터인 철궁이와 함께하는 ARound DMZ(어라운드 디엠지) 서비스를 통해 DMZ여행을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 대표는 “철원 DMZ에 맞춘, AR체험활동지, QR코드 생태체험지, AR고향마을, AR한탄강, AR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타키온홀딩스(대표 강덕호)가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지난 22일 성신여대 미아 운정그린캠퍼스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타키온홀딩스의 첫번째 서비스인 차세대 뷰티 플랫폼 ‘티커(Ticker)’의 정식 런칭을 앞두고 진행된 계약이다. 이후 타키온홀딩스는 ‘4차산업기술 기반의 차세대 뷰티ㆍ커머스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으로 성신여대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뷰티 산업과 AR기술이 접목된 실무를 경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도니다. 타키온홀딩스 강덕호 대표는 “타키온홀딩스는 차세대 뷰티 플랫폼과 자체 화장품 제품 제작 및 브랜드 런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MOU 체결로 언택트 시대의 AR뷰티 플랫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키온홀딩스는 2018년 설립된 국내 최초 4차산업 기술 특화 지주회사로, 4차 산업 기술 및 보유하고 있는 특허 기술을 이용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 인큐베이팅을 실시하며 계열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울러 신규 시나리오 ‘이계 4막 1부. 버려진 자들의 낙원’과 신규 시스템 ‘1인 던전’과 ‘던전 소탕패’ 등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1인 던전’은 파티원과 함께하지 않고 혼자서 입장이 가능한 던전으로 ‘충각단 남해함대 지부’부터 ‘핏빛 상어항’까지 총 7개의 던전으로 구성돼있다. ‘던전 소탕패’는 던전 전용 아이템으로 던전 입장권을 함께 사용해 던전 완료 즉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아이템 사용을 위해서는 던전 1회 플레이를 완료해야 하며 한번에 사용 가능한 개수가 제한돼 있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1인 던전의 추가로 파티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거나 성장이 정체된 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도 신규 직업, 시나리오, 성장 요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전문기관 매칭을 통해 국내 핀테크 기업에게 연내 30여건 법률, 특허, 회계/세무, 마케팅 등 전문 컨설팅 제공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는 “2021년 핀테크 해외진출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세무, 마케팅 등 분야의 컨설팅 서비스에 소요되는 비용 일부를 지원하여 코로나19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핀테크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또한, 총 3회 내외(1단계 2회, 2단계 1회)로 참여기업을 모집하여 컨설팅 전문기관과의 매칭을 통해 개별 기업의 해외진출 수요에 따른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한다. 센터는 “해외진출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전문기관을 1.21.(목)부터 2.3.(수)까지 모집 중이다. 총 4개 분야(법률, 특허, 회계/세무, 마케팅 등)에서 핀테크 해외진출 관련 컨설팅 업무 수행이 가능한 전문기관이면 본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파트너사로 선정된 전문기관은 연내 국내 핀테크 기업과의 매칭을 거쳐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으며 센터로부터 컨설팅 비용의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차량유지관리 전문기업 '카일이삼제스퍼(대표이사 송윤화)'가 지난 19일 홈플러스 외 2사와 '혁신 모빌리티 플랫폼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카일이삼제스퍼와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홈플러스, 제스퍼앤컴퍼니, 디지파츠이며, 체결식에는 카일이삼제스퍼 송윤화 대표이사, 홈플러스 장중호 전무, 제스퍼앤컴퍼니 한호선 대표이사, 디지파츠 정성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4사는 O2O 모빌리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빌리티 서비스 중계 플랫폼을 제작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카일이삼제스퍼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홈플러스의 주 타깃 고객인 30대~50대를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에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모빌리티 사업의 첫 단계로 홈플러스 오토클럽에서 구독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며 “향후 4자간 협력을 통해 차량 구독서비스를 비롯한 신차 판매, 중고차 판매, 장기렌트 서비스를 런칭하여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홈플러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되는 가운데, 카일이삼제스퍼의 차량 정비 데이터와 제스퍼앤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사단법인 한국줄기세포학회(KSSCR, 회장 송지환)가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써모피셔사이언티픽 솔루션스(유)(사장 석수진)와 줄기세포 및 재생의료 분야 연구개발을 위한 상생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최근 경기도 판교 소재 차바이오컴플렉스(차병원그룹 판교종합연구원)에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는 줄기세포 및 재생의료 분야 연구개발을 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함으로, 이를 통해 경쟁력 향상 및 국내 해당 분야 발전을 적극 도모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한다. 이번 MOU 협약서에 따르면 ▲줄기세포 및 재생의료 분야 최신 연구 결과 및 정보의 공유 ▲최신 기술지원 및 해당 분야 종사자에 대한 전문 교육을 위한 업무 협력 ▲이 분야 산학연병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 협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등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해당 학회는 15년 동안 국내 줄기세포 및 재생의료 분야 연구개발 선두주자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대학, 연구소, 병원, 기업 등 여러 기관에 소속된 1,500여 명의 인재를 중심으로 걸출한 연구 성과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IT여성기업인협회(박유경 회장)는 올해 ICT 분야 여성의 취·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IT여성기업인협회가 이같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한 이유는 지난해부터 기승을 부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가뜩이나 경제활동 참여율이 낮은 여성 창업자 및 취업준비생들의 취업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IT여성기업인협회의 지원 프로그램에는 여성 창업 공모전, 취업박람회, ICT분야 콘퍼런스 등 여성들의 경제활동 기회 제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여성 창업공모전은 5~7월 사이에 개최할 예정. ICT 분야 여성 창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장시켜 실제적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취업박람회는 8~9월 사이에 개최할 예정이며, ICT분야 여성 취업의 어려움과 필요성을 공론화해 여성 취업 활동을 지원한다. ICT분야 콘퍼런스는 11월 중 개최 예정으로, ICT분야 여성 기업의 변화, 혁신 사례 등을 모아 여성기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IT여성기업인협회 박유경 회장은 “코로나 등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여성들의 설 자리가 줄어드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IT여성기업인협회는 다양한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이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국내 거래소 기준 '거래량 수위 5위'로 올랐다. 플라이빗 운영사인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 이하 플라이빗)는 20일 거래 통계 사이트 코인힐즈(1/20 오후 기준) 기준 빗썸(총 거래량 89,905.29 BTC) 업비트(81,457.43 BTC) 포블게이트(15,863.46 BTC) 코인원(7,906.61 BTC)에 이어 플라이빗이 6,798.95 BTC 으로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토큰 발굴 및 상장 검증 절차를 강화해 고객의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 대한 긍정적 평가"라며 “이후에도 우수한 프로젝트를 선보이겠다" 말했다. 한편, 플라이빗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확보해 가상자산 사업자(VASP) 신고 요건에 대한 대응 준비와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구축 등을 2021년 상반기 내 완료한다는 목표로 활동 중이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넷마블이 자체넉으로 운영하는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 4주년을 맞아 웹사이트 리뉴얼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채널 넷마블의 주요 섹션은 ▲넷마블 인사이드 ▲게임 ▲콘텐츠 ▲사회공헌 ▲뉴스룸 ▲넷마블TV 등으로 구성되며 기업 정보, 조직문화, 채용, 신작 게임 및 업데이트 소식을 비롯해 넷마블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로 영문제공 글로벌 뉴스채널을 추가해 넷마블 소식을 영문으로 제공할수 있게 됐다.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이번 리뉴얼로 채널 넷마블의 다양한 콘텐츠를 영어권 국가에도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넷마블 게임을 즐기는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채널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만화가족이 운영하는 오픈 웹툰 플랫폼 ‘스토리잼’이 ‘카카오페이지’와 함께 ‘2021 웹툰 창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토리잼에 따르면, ‘웹툰 창조 공모전’을 통해 이전에 없던 가장 신선하고 탁월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창작자들에게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할 수 있는 기회와 많은 유저들에게 인터랙션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지는 현재 약 7천여개의 오리지널 IP를 확보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IP를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측은 시장 확장성, 대중적 선호도가 높아진 만큼 카카오페이지에서도 ‘차기 스타작가’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공모전의 접수는 오는 2월 1일(월)부터 3월 31일(수)까지 진행되며, 웹툰 작가를 꿈꾸는 신인 작가, 기성 작가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내부 심사를 거친 뒤 5월 31일(월)에 결과 발표 예정이다. 수상 작가에게는 ▲대상(1명) 1000만원 ▲우수상(2명) 500만원 ▲아이디어상(3명) 200만원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만화가족과의 계약 체결 후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의 기회를 제공한다. 상금은 수상 작가와의 계약 체결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실시간 영상처리 플랫폼 회사 엔쓰리엔(N3N, 대표 남영삼)이 영상처리 기술로 공공부문의 과학화 보안사업 영역에 본격 뛰어든다. 과학화 보안사업은 주요시설에 대해 외부 침입 및 범죄 행위 등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사전 예방효과를 가지며 이상적인 영내 보호를 목적으로 방호설비의 4대 시스템(감지(센서), 감시(CCTV), 전시(모니터링), 경고방송)을 모두 충족하는 솔루션을 말한다. 엔쓰리엔은 이미 다수의 고객을 확보한 상황이다. 특히 독보적인 영상처리 기술로 물리 보안, 스마트 재난, 예측 진단의 목적으로 국내 15개 발전소에 이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엔쓰리엔의 솔루션은 발전소와 같은 시설물 운영 시 노동력의 절감과 안전, 보안 문제를 중점으로 고려하며 영상분석 관리 보안을 통해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남영삼 엔쓰리엔 대표는 “대한민국 공공부문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부문 사업을 더욱 확대해가며, 개발 중인 영상 인공지는 기술을 활용해 보안과 안전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쓰리엔(N3N)은 자체 영상 기술을 보유한 다국적 네트워크 회사 시스코
디자인·카메라 강화된 갤럭시S21·S21+, 울트라 모델 등 3종 공개 15일부터 사전 예약, 29일 국내 공식 출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삼성전자는 15일(한국시간) 온라인을 통해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각각 6.2형, 6.7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 6.8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갤럭시 S21 울트라' 등 총 3종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삼성은 모바일 최우선 시대에 맞춰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고 개인화된 경험을 누리며, 자신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며 "갤럭시 S21 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 전문가급 카메라,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췄으며, 각자의 스타일과 니즈에 따라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스마트폰 바디·메탈 프레임·카메라가 매끄럽게 이어지는 '컨투어 컷' 디자인을 채택했다.헤이즈 마감으로 지문이 묻는 것을 최소화했다. 기본형인 갤럭시 S21은 팬텀 그레이·팬텀 화이트·팬텀 바이올렛·팬텀 핑크의 4가지 색상, 6.7형 대화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