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의대 증원과 함께 간호학과 모집정원 1000명 확대도 자연계열 중상위권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입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의대 증원이 적용되기 전 4년제 대학의 2025학년도 간호학과 선발규모는 전국 113개 대학에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전국 지방권 10개 교대와 초등교육과 지역인재 선발은 37.1% 예정으로 지난해 33.8%보다 높아진 상황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대학이 초등교사 '임용대란'과 학생 수 감소로 13년 만에 입학정원 감축에 나섰지만 지역인재 전형의 합격선과 경쟁률은 수도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가 의대 정원을 늘리고 지방 고교 출신만 지원 가능한 '지역인재 선발전형' 확대에 나서자, 80%에 가까운 학부모가 이를 겨냥한 '지방유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종로학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의대 정원 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방권 의대 지역인재전형은 80% 이상 수시 전형에서 선발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의과대학 2000명 증원의 결과 지방의대 입시가 수시는 지역인재, 정시는 전국 선발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의대를 노리는 비수도권 일반고 출신 수험생들 사이에서 당분간 치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가 지난 20일 발표한 대학별 의과대학 증원분이 2025학년도 대학 입시의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대학별 의과대학 증원으로 의대와 함께 자연계열 합격선도 대거 낮아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수험생들보다 지방 거주 수험생들에게 의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10명 중 6명 이상이 무전공학과로 진학할 경우 이과계열 전공을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울러 수험생들은 대체로 무전공 선발이 필요하다고 봤지만, 무전공으로 입학하더라도 졸업장에는 구체적인 전공 학과가 명시되길 원하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학 1등급 인원 수도권은 수도권 의대 모집정원의 6.3배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수능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은 수도권 고3 학생 수가 수도권 소재 12개 의대 정원의 약 6.3배에 달한다는 분석이다. 반면 비수도권 수학 1등…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근 5년 새 'SKY'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합격자 10명 중 9명 꼴로 SKY 출신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소위 SKY로 불리는 상위권 대학 편중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대입 수험생들에게도 이들 대학으로의 '쏠림'이 우려된다. 지난 13일 종로학원이 2020…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자율형 사립고(자사고)와 국제외국어고(외국어고·국제고) 존치가 최종 확정되면서 경쟁률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16일 종로학원은 자사고와 외고‧국제고 존치가 확정되면서 현재보다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정부가 자사고와 외국어고·국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