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모바일커머스 티몬이 뉴발란스의 엔트리 러닝화 ‘480 레전더리 팩’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을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뉴발란스 ‘480 레전더리 팩’ 러닝화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국내 정식 매장 판매에 앞서 티몬에서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된다. 전국 뉴발란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1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자사의 오프라인 매장이나 공식 온라인몰에서 먼저 하지 않고 티몬과 같은 전문 온라인유통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이는 판매사인 뉴발란스 코리아가 티몬이 가지는 채널 경쟁력과 함께 동영상으로 상품 소개를 제작해 선보이는 ‘미디어커머스’의 강점을 높이 평가해 이뤄진 일”이라고 말했다.
‘480 레전더리 팩’은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쿠션감, 유연성을 전달한다. 특히 엔트리 러닝화로서의 기능성을 갖춘 동시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를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강점인 제품이다.
강봉진 티몬 패션브랜드 본부장은 “티몬의 채널경쟁력과 콘텐츠 개발능력이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신제품을 공식매장보다 먼저 발매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티몬은 상품과 가격경쟁력을 기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더해 소비자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파트너에게는 매출확대라는 긍정적인 성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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