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손종희)는 지난 4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서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푸드트럭 유아주스 및 간식 배부, 방울토마토 심기, 사진촬영 및 풍선배부, 장난감 뽑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여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2020년 6월 개관한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상주시에 거주하는 취학 전 영유아 및 보호자,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장난감 대여 및 놀이체험실, 시간제보육실, 각종 참여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포괄적 육아종합전문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손종희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해준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도 관내 영유아들이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2일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관내 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상주시 감 재배 현황, 생육특성 등 재배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며 특히, 농업인이 궁금해 하는 병해충 관리 및 생리장해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이 외에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진드기 감염병 예방 홍보 등이 함께 진행됐다. 교육 대상은 사전에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아 진행하였으며,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과수품질팀 박신욱 주무관이 교육을 실시했다. 조인호 농촌지원과장은 “재배상 어려움을 겪고 농업기술센터를 찾아주심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 교육이 많은 도움이 돼서 상주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게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가족센터(구.상주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2회 상주가족축제,‘사랑애(愛), 감사애(愛), 행복애(愛)’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상주가족축제 사랑애(愛), 감사애(愛), 행복애(愛)’는 4월 29일을 시작으로 3주간에 걸쳐 주간별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4/26(화)~4/27(수) 사전접수 신청을 받았으며,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랑애(愛) 주간에는 ‘우리는 어린이를 사랑애’라는 주제로 가정에서 어린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랑애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며, 감사애(愛) 주간에는 ‘부모님께 감사애’라는 주제로 가족스트레스를 측정하고 미니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체험부스와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감사애 바구니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복애(愛)는 주간에는 다문화 이해를 돕는 O.X퀴즈 체험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多)행복애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김은정 상주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신청 당일 오전 대기인원까지 마감될 정도로 많은 가족들이 참여와 관심을 보내주셨다. 가정의 달,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의미를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실시한 상수도분야 ‘2021년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경상북도 내 15개 상수도지방공기업 중 1위, 전국 3위를 차지하는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방공기업 378개(광역 66개, 기초 312개)를 대상으로 진행된 고객만족도 조사는 행정안전부가 전문업체(공기업평가원)에 의뢰해 상수도 행정 전반에 대한 사회적·서비스 만족도를 무작위 전화 및 조사를 통해 평가했다. 지난 2021년 상주시 상수도분야의 종합만족도는 81.72점으로, 전체 평균 78.8점에 비해 2.9점 높게 평가되는 우수한 성적을 얻었으며, 상주시(상하수도사업소)는 상수도 사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상하수도민원 ARS시스템 구축, 노후상수관로 교체공사, 스마트관망시스템 구축사업 추진, 원인자부담금 및 사용료의 분할납부와 신용카드 납부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상주시(상하수도사업소)의 이번 평가 결과는 신속한 현장방문 및 확인을 통한 주민 서비스 향상 등 고객만족 감동행정을 추진한 결과로 고품질 으뜸 서비스 제공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는 전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씩 지급되는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의 신청을 당초 4월 29일에서 1주일 연장된 5월 6일 금요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미지급자를 최소화하여 더 많은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전시민 재난지원금 신청기간 연장을 결정하였으며,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타지역 거주 가족의 상주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아직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의 많은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보았다. 상주시는 4월 25일 기준, 9만 2천여명의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였으며 소상공인, 종교시설, 법인택시․전세버스 등에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였다. 상주시 관계자는 “전시민 재난지원금 신청 기간을 5월 6일까지 연장하여 더 많은 시민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고자 하였으며, 미지급자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 사벌국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배기례)는 지난 4월 26일 사벌국면 복지회관 마당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한 빨래터’는 이동세탁 차량을 이용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불을 수거해 무료로 세탁과 건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깨끗하게 세탁된 세탁물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배기례 사벌국면 적십자봉사회장은 “거리두기 제한이 완화되며 모든 회원이 참석하여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더욱 뜻깊었으며, 세탁이 필요하신 분들이 쾌적한 일상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덕만 사벌국면장은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처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도 씻겨나가길 바라며,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2년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 경상북도 자율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시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이번 평가는 FTA과수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을 중점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상주시는 2022년 FTA사업에 8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요과수(사과, 배, 포도, 복숭아)품목을 현대화·선진화했다. 상주시는 비가림시설, 관수시설, 관정개발, 품종갱신 등 농가에서 꼭 필요한 고품질 과수생산을 위한 생산기반시설 사업을 시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통합마케팅을 위한 산지유통 활성화조직인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의 역할 및 성과와 공동마케팅 등 유통창구의 일원화를 위한 각 지역농협과 참여농가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한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상주시는 최우수시 선정에 따라 2023년 FTA사업 예산의 20% 증액 배정을 확보하여 고품질 과수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농촌인력이 부족한 상황인데 과수생산기반시설의 현대화로 농업경영비 절감과 농산물 고품질화를 이뤄내 FTA 및 TTP등 세계농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국내외 유통시장 선점과 공격적 해외마케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개최된 전국 최고의 수준과 권위 있는 대회인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은 독주경기 1, 2위(김보미, 김태남), 스크래치 1위(김유리), 제외경기 3위(장수지), 경륜 2위(김보미), 포인트 1위(김유리), 단체추발 2위, 단체스프린트 1위를 하며 종합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또한 전제효 감독은 이번 대회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여 자전거 도시 상주시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상주시청 실업팀은 연이어 종합우승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다가오는 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및 6월 전국대회에서도 상위 입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꾸준한 노력과 투지로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회에서 원하는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는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에 선정(사업비 53억원)돼 지난 20일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중 건물 부문의 주요 정책으로 지난해 11월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월 선정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8개 기관 9개소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의 선도적 “탄소중립 그린도시”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임이자 국회의원과 지역의 협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상주시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53억원 (국27, 도8, 시18)을 투입하여 스마트팜혁신밸리, 상하수도사업소에 수열에너지를 보급하여 연간 약 530,000kWh의 에너지 절감과 242.81tCO2 (소나무 33,723 그루 식재효과, 연간 101대 자동차배출 CO2량)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지역의 자원인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수열 친환경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2021년 6월 준공된 축산환경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에서는 세계 식품시장의 비약적인 성장과 한식세계화에 따른 향토음식의 경쟁력을 키우 위한 인력양성의 일환으로 전통향토음식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향토음식 전문강사양성 교육은 오는 5월 3일부터 5월31일까지, 10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모집공고는 19일부터 상주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번 과정은 전통음식 및 향토음식문화론, 궁중의 식문화 등 이론수업을 포함한 다양한 실습교육이 이루어진다. 강사는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대표 외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되며, 교육에 참여하려면 이달 28일까지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이메일로 신청을 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은 전통음식 관련 경력 및 자격 등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김우진 미래농업과장은 “교육을 통해 농업생산에서 향토음식 서비스 현장에 이르는 6차 산업의 종합적인 이해와 현장활용 능력을 갖춘 미래형 전통음식 전문가가 많이 양성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는 계절관리기간을 맞이하여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한 자동차 공회전 행위 및 운행차 배출가스 비디오카메라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비디오 단속은 비디오카메라로 녹화한 후 자동차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판독하는 방법으로, 경유차를 대상으로 차고지, 학원가, 시내 등 차량 밀집지역 및 민감계층 활동 공간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공회전 제한지역인 주차장·버스 차고지 등에서 공회전 행위 단속도 병행하였다. 장비 판독 결과 위반차량을 발견치 못하였으나, 배출가스를 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전문 정비업소에서 차량 정비 및 점검하도록 개선하도록 안내문을 통지하며, 공회전 차량에 대해서는 1차 경고 후 2차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는 스마트 그린도시로써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공회전 자제를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특별단속은 자동차 미세먼지가 과다 배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더욱 철저한 운행차 단속으로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는 시군역량강화사업 교육의 일환으로 마을주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교육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은 현장활동가 등 지역사회리더 육성, 주민참여교육, 농촌현장포럼, 완료지구 컨설팅, 공동체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완료지구 사후관리 및 활성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S/W사업 지원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강화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교육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준공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주민수요조사를 통해 교육프로그램, 장소, 일정 등을 계획했다. 화동면은 문화․복지교육으로 지난해부터 교육선호도가 높았던 캘리그라피 교실 외 3개 교육이 지난 4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총 10회로 화동면종합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이안면, 공성면은 주민건강을 위한 라인댄스, 요가 등으로 지역개발지원센터 강당, 공성면민회관에서 각 10회씩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화동면 외 2개면에서 6개 강좌를 시작으로 읍면 마을단위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상시 접수하여 연간 운영될 예정이며 역량강화를 희망하는 마을주민은 누구나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 김시진 농촌개발과장은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는 인감발급 사고를 예방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인감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감보호 신청제도' 와 '인감증명 발급사실 통보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인감증명서는 공증에 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증명서로 각종 활동에 이용되고 있으나, 이에 따른 부정발급 사고 등의 피해 사례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본인이나 본인이 지정한 사람으로 발급을 제한하는 '인감보호 신청제도'와 인감증명서를 발급할 경우 신청인이 지정한 연락처로 발급사실이 통보되는 '인감증명서 발급사실 통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가까운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함희중 민원토지과장은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인감보호 신청제도와 발급 통보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며,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인감 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