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월 27일(금) 오후 2시 본관 소회의실에서 고성군(군수 이상근)과 드론용 양자발전모터(양자다이나모)의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고성군의 드론용 양자다이나모의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양 기관은 ▲드론용 양자다이나모 실증시연 및 협력 ▲드론용 양자다이나모의 실증시연 성과 대내외 홍보 ▲고성군 드론산업 활용 및 산업단지내 기업유치 협력 등을 약속했다. 앞서 경남대학교와 고성군은 올해 1월부터 드론용 양자다이나모 실증시연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양자요동발전시스템’으로 전기에너지 초고효율화에 성공한 정보통신AI공학과 황승국 교수가 총괄책임을 맡고 있다. 황승국 교수 연구팀의 양자요동발전시스템기술은 현재 대형발전기설비업체 ‘(주)TRC’에서 산업용 대형양자다이나모(발전전동기)를 철저한 보안 속에 개발하고 있다. 최근 중국 최대 기업인 전기자동차 글로벌기업 ‘비야디(BYD)’와 중국 IT 복합 글로벌기업 ‘텐센트’에서 사전투자팀이 방문하는 등 실용화에 국내외의 많은 관심이 주목된 바 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발전하는 모터’로, 개발된 양자다이나모를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울산항 클린벨트 운영, 해양항만분야 청렴컨설팅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임직원들의 청렴문화 내재화를 위해 CEO 특강, 보이는 청렴라디오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쳤다. 특히, 기관장 등 경영진의 직무청렴계약을 체결 하는 등 임원진이 주도하는 청렴의식 확립에 힘을 모았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임직원들의 강력한 청렴의지와 실천 노력으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업무처리과정에서 부패인식․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와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 및 운영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등을 바탕으로 매년 종합청렴도를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앙정부, 지자체, 교육청 등 56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는 1월 26일 오후 2시 ‘울산태화호’에서 미래 해양 이동수단(모빌리티)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훈련센터 추진을 논의하기 위해 ‘울산시-해양수산부 선상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말 스마트선박인 ‘울산태화호’ 명명식 이후 울산시가 해양수산부의 해양 이동수단(모빌리티) 인재양성 활용방안 추진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회의에는 해양수산부, 울산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케이에스에스(KSS)해운, 휴맥스모빌리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해양 이동수단(모빌리티) 인재양성 공동훈련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력과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주요 논의 사항은 ▲지능형(스마트)선박 및 기자재 운영 실습(울산정보산업진흥원) ▲전기추진선박 안전 실증 및 방폭 시설(퍼실리티) 인증 교육(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자율운항선박 시험선 실증 및 운항 시뮬레이션 교육(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항만 안전 및 통신기자재 검·인증 교육(한국정보통신연구원) 등이다. 특히 울산시는 울산 동구 고늘지구 내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과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최성부)은 올해 유치원 배움성장 집중학년제 운영 등 놀이에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 울산유아교육 운영계획’을 세우고 26일 울산유아교육진흥원 시청각실에서 전 공·사립 유치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올해 울산유아교육 4대 정책은 공공성을 실현하는 유아교육, 유아·놀이 중심의 교육지원체제,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유아 안심 교육환경 조성, 유아 교육행정지원시스템 구축이다. 유아·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을 지원하고자 유치원 교육과정에 중점역량인 자율성, 소통과 배려, 협동성을 반영한 배움성장 집중학년제를 운영한다. 배움성장 집중학년제는 유아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촉진해 성장단계별 중점역량을 계발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올해 유아와 놀이 중심의 수업 실천사례 자료를 제작해 보급하고, 실천사례 나눔회도 열 계획이다. 유아와 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운영비를 원당 200만 원 지원하고, 90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현장 지원한다. 전자칠판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유아·놀이 중심의 수업을 지원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이 공동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시 을)과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시 을)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제4회 혁신형 SMR(소형모듈원자로) 국회포럼’이 다음달 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다. 2021년 4월 출범 이후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해 원자력산업계, 학계, 연구계 및 정부 유관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에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혁신형 SMR의 성공적 개발 및 사업화 추진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김한곤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단장의 ‘혁신형 SMR 개발현황 및 사업화 촉진방안’과 정동욱 중앙대학교 교수의 ‘혁신형 SMR 사업 성공을 위한 제언’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국회·산·학·연·관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포럼 공동위원장인 이원욱 의원은 “혁신형 SMR을 포함한 모든 과학기술은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국민과의 소통 속에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는 26일부터 2023년 북구 평생학습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평생학습대학은 8개 전공학과와 7개 특별과정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원예농업학과(약용작물과정, 양조발효과정, 도시농업과정), 산림자원활용학과, 미래설계학과 등의 전공학과와 전산세무회계자격, 가구디자인, 생활법률 등 특별과정을 신설해 수강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수강신청은 북구 평생학습포털에서 수강과목을 확인한 후 북구 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나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평생학습관 전화(☎241-7396, 241-7393)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보다 많은 구민들이 성공적인 생애 설계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대학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제3대학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평생학습대학을 설립해 6개 전공학과, 13개 특별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지난해 평생학습대학으로 확대되면서 30~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475명이 전공학과와 특별과정에 참여했으며, 국가자격 과정에서는 조경기능사 21명, 가구제작기능사 4명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26일 삼호철새마을 공예거리 조성을 위한 공예거리 조성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한 추진위원회는 공예전문가, 지역주민, 지역 상인을 비롯한 남구청 공예거리 업무관련 부서장 등 총 10명으로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향후 남구의 관광을 주도하는 문화의 상징적 장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삼호철새마을 공예거리 조성을 위한 공예업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 했다. 공예거리는 삼호철새와 대나무 등 지역특색을 반영하여 와와로 일원 450m 구간에 경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며, 2월 입점 공예업체 모집공고를 거쳐 선정된 공예업체에게 임차료, 시설개선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공예품 전시홍보 및 판매시설, 공예품 창작 및 체험 시설 등으로 지역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육성․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와와공원 일원에 삼호메이커머켓 운영과 공예지도사 과정 운영 및 전시회 개최 등 공예거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삼호철새마을은 삼호대숲이라는 도심 속 천혜의 생태관광자원과 벚꽃명소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광양시, 하동군, 거제시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해양 관광개발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을 비롯한 산악관광과 진하 해변 일대의 해양관광 개발 관련 선진지를 찾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산악관광 벤치마킹은 지난해 개장한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와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방문해 진행한다. 운영 관계자로부터 사업개요와 시설운영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직접 케이블카를 탑승해 체험하고, 향후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 개발 방향과 연계사업 가능성 등을 논의한다. 광양 배알도 해상보행교에서는 해양관광 벤치마킹을 실시한다. 지난해 명선도 야간조명 설치로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상시 입도가 가능한 해상보행교 설치 요청이 지속적으로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명선도와 지리적 여건이 유사한 배알도를 방문해 해상보행교 설치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명선도의 종합적인 개발 방향을 모색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각종 관광사업과 향후 사업계획 수립 방향을 신중히 검토하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6일 오후 3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생활SOC복합화사업 기본설계 용역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사업 수행기관인 푸르니보육지원재단 및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일부 변경사항이 포함된 생활SOC복합화사업 기본 설계안을 최종 확정하고, 향후 사업 추진 일정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생활SOC복합화사업은 2개 이상의 생활편의시설을 한곳에 모아 짓는 사업이다. 중구는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업비 49억 원을 들여, 약사동 327-9번지 일대 1,400㎡ 부지에 연면적 1,110㎡, 지상 2층 규모의 복합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해당 복합시설 1층은 국공립어린이집, 2층은 국민체육센터로 조성된다. 중구는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7월쯤 공사에 들어가 내년 6월 개관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생활SOC복합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정주여건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동구청년센터가 1월 26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시 동구청은 1월 26일 오후 6시 30분 김종훈 동구청장과 내빈, 동구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청년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동구청년센터는 명덕마을살리기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 ‘리얼소통발전소’ 3층에 설치됐으며, 월요일과 토요일에는 10시~18시, 화요일~금요일에는 10시~21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동구청년센터는 청년활동공간과 청년정책 정보의 통합적 제공 및 청년 대상 취·창업 교육 등 청년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동구청년센터 개관을 기념해 김종훈 동구청장은 오후 7시부터 동구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과 ‘청년들과의 대화’를 갖고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청년센터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동구 청년들에게 맞춤형 청년정책을 제공하겠다”며 “동구청년센터가 청년들의 활동거점이자 사랑방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가 공공디자인 수준과 품격 향상을 위해 시행중인 ‘디자인행정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5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디자인행정서비스’는 각종 사업추진에 필요한 디자인을 울산시 내부 디자인 전문인력을 활용해 디자인 자문 및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시각디자인, 제품디자인, 공간·환경디자인으로 디자인 용역업체에서 제출된 결과물 진단, 기획 단계부터 결과물 제작까지 참여하는 디자인 개발, 특별 전담조직 구성을 통한 협업 등이다. 지난해의 경우 국내 최초 전기추진선박 울산태화호 브랜드디자인, 포상 시 수여하는 수장(綬章) 및 표창패 등 65건의 디자인을 지원·개발해 디자인용역비 5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의 디자인 관련 업무를 지원해 공공디자인 수준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 공공디자인의 격을높이고 예산절감을 위해 디자인행정서비스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최성부)은 대학생이 학습보충과 상담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학습지원 튜터링’ 사업을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교육결손이 기초학력 미달과 학교 부적응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지원 방안 가운데 하나다. 중·고교생 가운데 담임교사나 교과교사 등이 학습 보충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학생이나 스스로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학생이 대상이다. 울산시교육청은 대학에서 선발한 대학생 튜터(학습지원 인력)를 참여 희망 중·고등학교에 배치해 학기 또는 1년 단위로 운영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튜터 선발, 교육, 관리를 위탁 운영한다. 대학생 튜터는 활동 시간만큼 근로장학금이나 봉사시간(학점)을 받는다. 학습지원 튜터는 학생이 소속된 학교 등에서 방과후 학습보충 지도(자료 준비, 과제관리, 피드백 등 포함), 학습법 컨설팅, 학생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상담, 학생 학습이력 관리 등을 맡는다. 지난해 학습지원 튜터링 사업에 20개교에서 학생 146명이 참여했고, 대학생 튜터로 40명이 활동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학습결손 회복 지원과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은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가칭 송정작은도서관과 바다도서관 명칭 제안을 받는다. 가칭 송정작은도서관은 오는 3월 준공 예정인 송정동 송정복합문화센터 내 3층에 위치하며, 자료실과 사무실 등 146.94㎡ 규모로 오는 5월 개관 예정이다. 가칭 바다도서관은 북구 산하중앙3로 62에 부지면적 680.2㎡, 연면적 980.01㎡,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공사가 진행중으로, 오는 8월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북구는 이들 도서관 개관에 앞서 북구청 직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명칭 제안을 받고 선호도조사를 거쳐 구정조정위원회에서 최종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명칭 제안은 북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eunbi1215@korea.kr)이나 팩스(☎241-7409), 북구 중앙도서관(바다도서관팀)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도서관별 명칭 우수 제안자 1명에게는 시상금(10만원)도 주어진다. 최종 선정 명칭은 북구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