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 「천안시 맞춤형 도시공원 만들기(김영한(대표의원), 권오중, 유영진, 김철환, 김행금, 배성민, 유수희)」 의원연구모임은 30일 중간보고회 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의원연구모임 정책연구과제 중간보고에는 천안시 도시공원 183개소 중 샘플링을 통해 5계층 공원성능평가(공원 편의성, 쾌적성, 접근성, 안정성, 활동성)를 실시한 결과, ▲어린이 놀이시설 질적·양적 증대 ▲공원이용 콘텐츠 다각화 ▲시설 관리 시스템 고도화 ▲다양한 이용층 흡수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천안시 맞춤형 도시공원 기본설계방향을 ▲ 이용자 중심 공원조성 ▲ 어린이 놀이 중심 공원 조성 ▲ 자연친화적 도시공원 조성으로 설정하고, 도솔광장과 신방쉼터의 개발구상(안)을 제안했다. 이어서 토론회에서 사례발표자로 나선 박정환 과장(충청남도 중앙협력본부 대외협력과)은 「미래공원의 역할과 정책기능: 천안시 정주전략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평균 연령 39.5세의 젊은 도시 천안시 특성에 맞는 공원을 조성할 필요가 있으며 도시공원 마스터플랜을 통해 종합적인 도시공원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을 하기 위한 전략으로 공모를 통해 적극적인 재원확보를 해야함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도의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연안 탄소흡수원의 관리 및 활용 촉진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연안 탄소흡수원(블루카본)이란 어패류, 염생식물 등 바닷가에서 서식하는 생물을 포함한 갯벌, 잘피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말한다. 탄소 흡수 속도가 육상 생태계보다 최대 50배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져, 그 가치에 대한 연구‧보존관리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 조례안은 지구온난화의 위기 대응 방안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이러한 해양생태계의 연안 탄소흡수원을 조사하고 보존‧확충하는 데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연안 탄소흡수원 관리 및 활용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연안 탄소흡수원의 확충 ▲탄소흡수량 등 조사·연구 ▲실태조사 및 홍보 ▲협력체계 구축 등의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오인철 의원은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 위기 속에서 연안 탄소흡수원을 잘 가꾸고 늘려가는 것이 중요한 핵심 과제가 됐다”며 “충남도의 연안 탄소흡수원을 조성‧확충하고 온실가스 흡수 능력을 개선해 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 의원은 “이 조례가 시행되면 충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방광암은 전 세계 남성에게서 6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암세포가 방광 근육을 침범했는지 여부에 따라 비근침윤성 방광암과 근침윤성 방광암으로 나눠진다. 암세포가 방광 근육을 침범한 근침윤성 방광암은 항암치료 효과를 미리 알기 어려운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근침윤성 방광암의 항암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발견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세포유전공학교실 신동명 교수, 병리과 조영미 교수, 종양내과 이재련 교수팀은 근침윤성 방광암 환자 60여 명을 반응성 그룹과 비반응성 그룹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인체 내 항산화물질인 글루타치온을 조절하는 과정이 항암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원인임을 밝혀냈다. 근침윤성 방광암은 항암치료를 진행한 후 반응 여부에 따라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데, 항암치료의 효과가 높지 않은 경우가 많아 항암치료에 대한 내성이 있는 환자를 사전에 판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연구팀은 근침윤성 방광암으로 진단받은 환자 63명의 조직을 전사체 분석법으로 조사했다. 전사체 분석법은 정상 세포와 비정상 세포의 유전자 발현 차이를 분석해 질병과 관련된 유전자를 파악하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마지막 날인 27일 제26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육종영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육종영 의원은 27일 제26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공주대 관련 ▲과수화상병 관련 ▲성거·입장 다목적 체육관 관련에 대하여 질의했다. 육 의원은 천안공과대학은 국립전문대학으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문대학이며 우리 천안시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다. 우리 천안시민들은 충남의 미래와 희망을 기대하며 천안공대와 공주대 통합에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나 아직도 교명 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은 매우 유감이고 시에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미 2005년 교명 변경을 약속한 점, 도민의 후원과 열망으로 세워진 학교라는 점, 생존과 도약의 골든타임이라는 점 등을 고려할 때 공주대 교명 변경은 늦출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천안시는 현재 8개의 일반산업단지와 4개의 농공단지, 4,000여 개가 넘는 기업들이 들어와 있고 이는 천안공과대학이 독립하여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시는 시민과 함께 국립 천안공과대학으로 분리·독립할 수 있도록 힘과 역량을 모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국내 연구진이 조현병 전단계 및 초기 조현병 환자의 미세한 뇌조직 변화를 질감 분석을 통해 포착했다. 일반 뇌영상 분석으로는 확인할 수 없었던 이 미세한 변화는 조현병 조기 진단의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분당서울대병원 문선영 교수팀이 뇌자기공명(MRI) 질감 분석을 조기 조현병 환자들에게 최초로 적용해 뇌조직을 분석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과거 정신분열병으로도 불렸던 ‘조현병’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및 행동과 같은 증상과 사회적 기능 장애를 동반하는 대표적인 중증 정신질환이다. 발병과 함께 회백질 감소 등 다양한 뇌조직의 변화가 발견된다. 시간이 갈수록 인지기능이 떨어질 수 있어서 조기 발견과 발병 직후 4~5년간 치료가 매우 중요한데, 조현병 전단계에서 초기에 일어나는 뇌 변화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연구팀은 ▲초발정신증군(조현병 초기 단계, 101명) ▲정신증 고위험군(조현병 전단계, 85명) ▲대조군(147명)의 MRI 영상을 바탕으로 조현병과 관련된 뇌 영역에 대한 질감 분석을 실시해 영역별 회색질 부피·두께와 질감 특성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질감 분석(Textu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중국의 경제·문화·의정분야 우수사례를 충남의 지방행정 및 의정에 접목하기 위해 중국 지방의회와의 발전적인 관계 구축에 나섰다. 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광둥성·장쑤성을 방문, 양 성 인민대표대회와 만나 우호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첫날인 23일에는 광둥성 인민대표대회와의 접견을 통해 양 의회간 우호교류협정 체결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접견은 광둥성 인민대표대회 주임의 공식초청에 따른 첫 방문으로, 충남도의회에서는 조길연 의장 등 11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광둥성 인민대표대회에서는 장숴푸 부주임을 비롯해 10명의 인민대표가 참석했다. 양 의회는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앞으로 기관 간 우호교류협정 체결을 통해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의 토대를 구축, 발전적 관계 형성에 상호 노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충남도의회는 이날 오후에는 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공장을 방문해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튿날에는 중국 전기자동차 대표기업인 아이온을 방문하였으며, 광저우시 인민대표대회와 별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철수, 이하 윤리특위)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위원장 김인수, 이하 윤리심사자문위)와 함께 지방의원 윤리의식 제고와 위원회간 소통 강화,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윤리특위와 윤리심사자문위는 지방의원 윤리 심사 등에 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윤리심사자문위 위원 구성에 대한 규정 보완과 ‘충청남도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개정 추진을 위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의원 윤리강령 및 위반에 대한 징계사례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윤리특위는 또한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방문해 의원 징계 사례에 대한 처리 절차와 성과, 예방 중심의 의원 윤리의식 제고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충남도의회의 공정하고 중립적인 의정활동에 대해 고심했다. 이철수 위원장(당진1·국민의힘)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방의원들의 윤리적 책임과 원칙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의식을 고취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가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수)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교육주간 운영 및 학생 참여 독도 행사, ‘독도는 우리땅’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독도 관련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서는 전 직원이 참여한 독도 영상을 자체 제작해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다졌으며, 아침 특별 방송 진행을 통해 독도의 날을 뜻깊게 시작했다. 교육청은 이번 한 주를 독도교육주간으로 정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계기교육 자료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학교에서는 이 자료를 활용하여 독도사랑 캠페인, 독도 플래시몹, 독도 손글씨 쓰기, 독도 문예 행사,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교별 특색있는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한다. 또한, 충무교육원과 과학교육원의 독도체험관을 활용해 체험 중심 독도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충무교육원 독도체험관의 가상누리터는 실감나는 독도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10월 한 달 동안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을 활용한 ‘아침을 여는 섬, 우리 땅 독도’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표현한 창의적인 독도 캐릭터, 독도 포스터를 공모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바른 독도 교육으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도의회 ‘효율적인 학교급식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오인철)’은 25일 천안시학교급식지원센터 현장 방문을 통해 학교급식 지원‧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방문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과 김민수(비례‧더불어민주당)‧구형서(천안4‧더불어민주당) 의원, 송태성 충남농업경영인 회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전반에 걸친 브리핑 경청과 시설 견학 후 의견을 나눴다. 현장을 점검하며 회원들은 “농산물 판로와 소형저온저장고 필요성에 대해 농가의 요구가 많다. 정책 방향을 농가에 도움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가져가야 한다”며 “현재 소형저장고 지원사업만 추진하고 있으니, 품목에 적합한 대형저장고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현장에서 친환경과 유기농 농산물의 개념 모호로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며 “정확한 개념 정리와 기준 재정비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천안시급식지원센터가 잘 운영되고 있으나 서천‧금산 지역의 경우는 학생 수가 적어 선진사례를 모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지원센터의 광역화가 필요하며, 여기에는 충남도의 역할이 중요하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도의회 1층에 마련된 전시공간 ‘다움아트홀’에서 전시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작가를 모집하기 위해 2024년 대관 공모를 접수한다. 다움아트홀은 일상 속 문화예술 소통공간으로 2021년 11월 개관해 지금까지 총 24회의 전시를 개최했으며, 그 분야는 서양화, 동양화, 사진, 캘리그래피 등 다양하다. 2024년에는 총 8회의 전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시를 개최하고자 하는 도내 개인·단체 작가는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작가(개인 및 단체)에게는 다움아트홀 무료대관, 도록 등 홍보물 제작 지원, 작품 운송 및 설치 등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2023년 10월 25일부터 2023년 11월 10일까지로, 전시공간 대관 신청서 및 전시 계획서를 작성해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의회는 대관심의위원회 개최를 통해 8명의 작가(개인 및 단체)를 선정할 예정으로, 참여도, 예술성, 효과성 등이 주요 선정 기준이다.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충남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도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며 “역량 있는 작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4일 신규 국가산단 신속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제4차 범정부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했다. 국토교통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중앙부처, 국가산단 추진 11개 시·도 및 12개 단체장, LH 등 산업단지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안사항 및 규제개선 관련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국가산단 내 기업수요 확보를 연내 완료하고 2024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026년 산업단지 개발계획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 국가산단 후보지는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부지로, 부지가 평탄하고 보상문제가 없어 속도감 있는 추진이 가능하다”며 “조기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빨리 이룰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오룡웰빙파크에서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K-DOG FESTIVAL’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의 생명 존중 가치 확산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반려인과 비반려인·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 연암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교육부가 지원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행사는 각종 경진대회, 반려동물 체험 부스,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천안시장배 학생 반려견 훈련 경진대회(고등부·대학부)를 시작으로 어질리티 경진대회(일반부)와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바른 산책대회,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견공 올림픽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연암대 이웅종 교수와 함께하는 ‘바른 반려문화 산책 특강’ ▲펫 아로마 마사지 특강 ▲반려동물의 생각을 읽어보는 ‘펫타로’ ▲훈련·건강상담·미용 등 반려견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이 열린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반려동물의 입양·등록 상담, 반려인의 에티켓 홍보 등도 진행한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제263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1일차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육종영, 김철환 , 박종갑 , 강성기, 이병하, 김강진, 이지원 의원은 직산읍 ‘이팜스’꽃가루채취농가를 시작으로 ▲ 과수화상병 매몰 농가 ▲천안제4일반산업단지 ▲ 아우내 농협 농산물종합유통센터 등 4개소를 방문하여 현황 및 성과를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꽃가루채취 농가인 ‘이팜스’와 과수화상병 매몰 농가를 방문한 김철환 위원장은 “꽃가루 채취 기술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하겠다. 또한 과수 화상병 피해 농가의 피해 현황을 토대로 지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천안제4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한 위원들은 산단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 보면서 운영 관리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마지막으로 아우내 농협 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방문하여 오이, 멜론, 부추, 블로베리, 복숭아, 찰벼, 두류, 깨류 등의 매출 현황 및 아우내 농협 지원 사업 내역을 확인하였고 천안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