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주말·휴일(2~3일) 전국 고속도로는 4월에 접어들면서 나들이객이 늘어나 평소보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휴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토요일(2일) 458만대, 일요일(3일) 395만대로 전망된다. 주말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3만대, 휴일 수도권으로 들어올 차량은 39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토요일 지방 방향은 ▲서울~대전 2시간20분 ▲서울~강릉 3시간40분 ▲서울~부산 5시간10분 ▲서울~광주 4시간10분 ▲서서울~목포 4시간40분 등이다. 일요일 서울방향은 ▲대전~서울 2시간40분 ▲강릉~서울 4시간20분 ▲부산~서울 5시간10분 ▲광주~서울 5시간 ▲목포~서서울 5시간40분 등이다.최대 혼잡구간은 토요일의 경우 지방 방향으로 경부선은 오전 11시께 안성~천안 구간, 영동선은 오전 11시께 동군포~신갈분기점 구간 등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은 서울 방향으로 경부선은 오후 6시께 신탄진~청주 구간, 영동선은 오후 5시께 강천터널~호법분기점 구간 등에서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고용노동부는 3월 구직(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10만5000명으로 1년 전과 같은 수준이었다고 1일 밝혔다.같은 달 구직급여를 받은 사람은 42만명, 지급액은 4230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지급자는 6000명(-1.4%) 줄고, 지급액은 140억원(3.4%) 늘었다.올 들어 3월까지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30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00명(1.3%) 증가했다.1~3월 구직급여 지급자는 56만7000명으로 1만명(1.7%), 지급액은 1조17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6억원(5.0%) 증가했다.구직급여는 고용보험 적용사업장에서 실직 전 18개월 중 180일 이상 근무한 근로자가 신청할 수 있다. 근로 의사가 있고 적극적인 재취업 활동에도 취업하지 못한 상태의 근로자가 신청대상이다.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국내 첫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 시안이 최초로 공개됐다.국내에서 촬영된 환자와 수술 장면을 쓰거나 흡연의 폐해를 직·간접적으로 표현한 것들로, 외국 경고그림에 비해서는 혐오감 강도가 낮다는 입장이다. 경고그림제정위원회는 12월23일부터 담뱃갑에 부착될 경고그림 후보 시안 10개를 최종 확정해 31일 발표했다.폐암·후두암·구강암·심장질환·뇌졸중 등 병변 관련 5종과 간접 흡연·조기 사망·피부 노화·임신부 흡연·성기능 장애 등 비병변 관련 5종이다.당초 해외의 경고그림을 가져다쓰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한국인에게 흡연 폐해에 대한 경고 효과가 큰 국내 사례나 자체 제작물로 채택됐다. 주제별로는 폐암은 대한흉부외과학회가 제공한 폐암수술 장면, 후두암은 국립암센터의 후두암 환자의 사진, 구강암은 대한치과의사협회의 구강암 환자의 사진, 심장질환은 대한흉부외과학회의 관상동맥우회술 장면이다. 뇌졸중은 뇌졸중 환자의 후유증을 표현한 자체제작 그림이다.비병변 관련의 경우 모두 자체 제작했다. 간접흡연은 이로 인한 어린이의 건강 피해를 은유적으로, 임신부 흡연은 태아의 직접적 피해를 각각 표현했다. 성기능 장애는 흡연에 의한 남성의 발기부전을 구부러진 담배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국내 첫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 시안이 최초로 공개됐다.국내에서 촬영된 환자와 수술 장면을 쓰거나 흡연의 폐해를 직·간접적으로 표현한 것들로, 외국 경고그림에 비해서는 혐오감 강도가 낮다는 입장이다.경고그림제정위원회는 12월23일부터 담뱃갑에 부착될 경고그림 후보 시안 10개를 최종 확정해 31일 발표했다.폐암·후두암·구강암·심장질환·뇌졸중 등 병변 관련 5종과 간접 흡연·조기 사망·피부 노화·임신부 흡연·성기능 장애 등 비병변 관련 5종이다.당초 해외의 경고그림을 가져다쓰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한국인에게 흡연 폐해에 대한 경고 효과가 큰 국내 사례나 자체 제작물로 채택됐다. 주제별로는 폐암은 대한흉부외과학회가 제공한 폐암수술 장면, 후두암은 국립암센터의 후두암 환자의 사진, 구강암은 대한치과의사협회의 구강암 환자의 사진, 심장질환은 대한흉부외과학회의 관상동맥우회술 장면이다. 뇌졸중은 뇌졸중 환자의 후유증을 표현한 자체제작 그림이다.비병변 관련의 경우 모두 자체 제작했다. 간접흡연은 이로 인한 어린이의 건강 피해를 은유적으로, 임신부 흡연은 태아의 직접적 피해를 각각 표현했다. 성기능 장애는 흡연에 의한 남성의 발기부전을 구부러진 담배꽁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31일부터 전국 어디에서나 출생신고때 양육수당과 같은 출산지원서비스를 한번에 신청할 수 있게 된다.행정자치부는 서울 은평구 등 자치단체 4곳에서 시범운영 중인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임신·출산에 관한 공공서비스를 일괄 처리해주는 생애주기 맞춤서비스다. 부모가 출생신고 때 통합신청서 1부를 작성하면 양육수당(또는 보육료), 출산양육지원금,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 다자녀가구 공공요금(전기·가스·지역난방) 감면, 유축기 무료대여 등 출산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여태까지는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며 일일이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랐다.정부는 특히 시범운영 기간 민원인과 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해 출생신고 후에라도 가족관계증명서만 제출하면서 출산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종전에는 출생신고 당일 신청하는 경우로 한했다. 또 혼인신고 등으로 읍면동을 방문했을 때 출산 서비스 목록을 미리 안내해주기로 했다. 서비스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지자체 공무원이 신청서 사본을 각 처리부서에 수작업(팩스)으로 이송하던 업무도 전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토우(土雨)’ ‘흙비’로도 불리는 ‘황사(黃砂·Asian Dust)’의 계절이 왔다. 황사는 봄에 새로운 생명이 잉태하는 것을 시샘하는 봄철 불청객이다. 황사는 중국이나 몽골의 사막에서 강한 바람에 의해 높이 올라간 모래 먼지가 편서풍을 타고 날아온 뒤 하늘을 덮었다 내려오는 현상이다. 삼국사기에 기록(서기 174년)될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갖고 있지만, 최근엔 중국의 산업화로 황산염, 질산염, 카드뮴, 니켈, 크롬 등 중금속까지 섞여 들어와 피해가 커지고 있다.이 중국발 모래먼지는 미세먼지와 합해지면서 독성이 강해진다. 미세먼지(PM10)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다.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1㎛는 100만 분의 1m) 미만이다. 석탄, 석유 등을 태울 때 발생하는 인위적인 오염물질이라는 점에서 자연현상인 황사와 구별된다. ◆황사 갈수록 심각…”올봄엔 5.4일 평년 수준“ #. 2011년 5월 1~4일엔 전국적으로 매우 짙은 황사가 발생했다. 2일 시간 당 평균 최고농도는 흑산도 1025㎍/㎥, 고산 731㎍/㎥ 등이었다. 당시 황사가 심해 공기청정기 판매가 급증했다.#. 2008년 5월 29~31일에도 중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올해 11월 치러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영역별 EBS 연계 방식에 다양한 변화를 줘 과목별로 비슷한 수준의 변별력을 갖출 전망이다.EBS 교재 연계율은 70%를 유지하되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개념과 원리, 사고력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영역별 EBS 연계방식을 다변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2017학년도 수능시험부터 필수 영역이 된 한국사 영역은 한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췄는지 평가하기 위해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하기로 했다.교육부와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9일 이같은 내용의 '2017학년도 수능 시행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김영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은 "올해 수능은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은 학생이라면 정상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난해 수능 출제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능은 6, 9월 모의고사에 비해 다소 어려워 변별력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수능 문항의 EBS 교재 연계율은 70%를 유지하지만 영역별로 문제를 변형하거나 재구성하기로 했다. EBS 교재를 통째로 외우는 단순 암기식 학습을 차단하고 대학 공부에 필요한 중요한 개념이나 원리에 대한 이해도, 지문이나 그림·
사랑은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는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사랑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사람이라도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자로 바꿉니다. 배움이 많지 않은 어부, 죄인 취급받던 세리, 가난한 사람, 과부 등 세상에서 대접받지 못하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 삶이 180도 달라졌습니다.스스로 쓸모없는 존재라고 여겼던 영혼들이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힘입니다. 그러면 온 인류의 구세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랑을 베푸셨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창조주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에도 불구하고 하늘 영광을 다 버리시고 죄악으로 가득 찬 이 세상에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짐승과 다름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짐승의 우리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또한 참된 양식이 되기 위해(요 6:51) 짐승의 먹이 그릇인 구유에 누이셨지요. 예수님께서는 구세주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가나 혼인 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첫 표적으로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많은 기사와 표적을 나타내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지요.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교육공동체를 구성했다. ㈔징검다리교육공동체(이사장 곽노현)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출범식을 열었다.징검다리교육공동체는 '고동치는 민주주의', '춤추는 민주주의'를 기치로 내걸었다. 민주시민교육 전문가, 문화예술인, 교육활동가와 일반시민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교육공동체를 표방한다.이들은 ▲학생·학부모·교사·일반인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인성교육·문화예술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한 학습공동체 운영 ▲연구조사·정책개발 ▲각종 간행물 발간·방송제작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판 '보이텔스바흐 협약'도 추진한다. 보이텔스바흐 협약은 1976년 체결된 독일학교의 정치교육에 관한 협약이다. 정치교육에서는 교화·주입식 교육을 금지한다. 학생들이 당면한 정치상황에 대해 자율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도출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지향한다.징검다리교육공동체 관계자는 "경쟁과 양극화, 불통의 시대를 넘고 세월호 이후 교육으로 넘어갈 징검다리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징검다리교육공동체는 지난 1월30일 발기인대회와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후 지난달 16일 서울시교육청에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정식 등록했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교육부가 세월호 참사를 다룬 '기억과 진실을 향한 4·16 교과서'를 학교 수업에 활용하는 것을 금지하자 교과서를 발간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교과서를 활용한 공동 수업을 흔들림없이 전개하겠다"고 반발했다.교육부는 전교조의 '4·16 교과서'가 교육자료로 부적합하다는 검토 결과에 따라 각 시도 교육청에 학교 현장에서 활용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공문을 보냈다고 25일 밝혔다.교육부는 관련 부처, 교육전문기관, 일선 교사, 부처 내 전문가 등과 '4·16 교과서'에 담긴 국가관, 교육적 적합성, 사실 왜곡 등을 분석한 결과 '부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세월호 참사 관련 의혹이 그대로 담겨 가치 판단 기준이 채 확립되지 않은 초·중등 학생들의 건전한 국가관 형성을 심각히 저해하고 편향된 시각을 심어줄 수 있다는 이유다.교육부는 "4·16 교과서는 정부, 국회, 경찰 등 국가기관에 대한 부정적, 비판적 내용을 담아 학생들의 건전한 국가관 형성을 심각히 저해할 우려가 높다"고 주장했다.또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의혹과 주장, 특정 언론과 단체가 제시한 자료가 과다하고 비교육적 표현이나 학생의 성장발달단계에 부적합한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코레일 청량리역 여행센터는 25일 철도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정선아리랑열차를 이용한 팸투어를 펼쳤다.이날 팸투어는 방송인 배한성, 박상민을 비롯해 이효재 한복디자이너, 파워블로거 등 40여명이 청량리역을 출발해 '태양의 후예' 촬영지이자 국내최초 폐탄광을 예술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정선 삼탄아트마인, 하이원리조트 등 정선의 주요관광지가 대상이다.아울러 최근 많은 기차를 이용한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선아리랑열차와 연계한 여행상품 개발과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 및 수도권 관광객유치를 위해 마련되었다.가칭 'A-Train 태후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이번 여행상품은 오는 4월 중순부터 출시할 계획이다.또 처음 지역명칭을 사용해 운행하고 있는 정선아리랑 열차는 지난해 1월 첫 운행을 시작해 정선 5일장 및 정선 레일바이크 등 청정 정선의 자연경관을 즐기기 위해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가족단위 관광객과 연인 등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지난해 5만 2000여명이 이용하는 등 철도관광상품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운영식 청량리역장은 “코레일의 관광전용열차인 'A-Train'의 낭만과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삼탄아트마인과 정선의 아름다운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도입되면 가장 먼저 사라질 직업은 무엇일까?최근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간 '세기의 대결'이후 인공지능(AI)이 인간을 넘어설 영역은 어디까지인지가 초미의 관심사다.이같은 가운데 콘크리트공과 청원경찰 등은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반면 화가와 사진작가 등 예술 관련 직군은 직무 대체 확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고용정보원은 우리나라 주요 직업 400여개 가운데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과 로봇기술(Robotics) 등을 활용한 자동화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24일 발표했다.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미래 기술의 영향을 연구하는 칼 베네딕트 프레이와 마이클 오스본 교수가 제안한 분석 모형을 활용했다.각 직업이 ▲정교한 동작이 필요한지 ▲비좁은 공간에서 일하는지 ▲창의력이 얼마나 필요한지 ▲예술과 관련된 일인지 ▲사람들을 파악하고 협상·설득하는 일인지 ▲서비스 지향적인지 등을 주요 변수로 삼아 분석했다. 자동화에 따라 직무의 상당 부분이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체될 위험이 높은 직업은 콘크리트공, 정육원 및 도축원,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조립원, 청원경찰, 조세행정사무원 등의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중·고교에서 교과의 성격에 따라 지필고사 대신 수행평가만으로 학생들의 성적을 매길 수 있도록 하는 학생평가 방식을 둘러싸고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교육계에서는 “대입 변별력이 높은 객관식 지필고사의 틀을 벗어나 학생의 성장에 필요한 수업과 평가로 전환해야 한다”며 환영하는 목소리가 있는 반면, “수행평가만으로 학생 성적을 매기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우려의 시각이 엇갈리는 상황이다.기독교 교사들 모임인 ‘좋은교사운동’은 23일 성명을 내고 “교육부가 지필고사 없이 수행평가만으로도 성적을 산출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방침을 밝힌 것을 환영한다”며 “학교와 교사에게 자율성을 부여하는 정책은 현장의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바람직하다”고 밝혔다.이들은 “객관식 시험은 성적 변별력이 있지만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을 평가하기엔 한계가 있다”며 “학교에서 객관식 시험을 상당한 비중을 두고 실시하고 있어 새로운 수업과 평가를 시도하는 교사들이 제약을 받는 사례들이 있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다만 “수행평가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며 “같은 학생을 두고도 A교사는 A라고 평가했는데 B교사는 C라고 평가한다면 문제가 있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