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세원 기자]누구나 쉽게 ‘5G 생방송’ 하는 시대 열렸다.SK텔레콤은 1월 1일 0시 전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신년 카운트다운, 타종 행사, 인터뷰 등을 엔터테인먼트 채널 ‘XtvN’을 통해 총 3차례 11분간 실시간 방송했다. SK텔레콤은 이 중계에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한 5G상용 서비스와 4년간 개발한 SK텔레콤 생중계 솔루션 ‘T 라이브 캐스터’가 쓰였다. ‘T 라이브 캐스터’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5G · LTE 등을 통해 TV, 개인방송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사, 스포츠 중계 등 미디어 분야 외에 재난·안전을 위한 영상관제 분야(강원소방본부, 대구지방경찰청 등)에도 활용되고 있다. 영상 전송 1초 이내 이뤄져 … 5G로 고가 방송 장비 없이 고품질 생방송 가능 이날 SK텔레콤은 5G모바일라우터와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현장을 촬영했다. 촬영 영상은 5G기지국 à 상암동 ‘XtvN’ 송출 시스템을 거쳐 à 케이블 · IPTV의 시청자에게 방영됐다. 보신각 현장과 시청자간 시차는 거의 없었다. 촬영 영상은 방송 송출시스템으로 1초 이내 전달됐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유선 기반 생방송과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SK텔레콤이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미래의 주역인 SK텔레콤 신입사원들과 대한민국 대표 로봇 ‘똘망’이 ‘5G 일번지’ 명동 한복판에 모여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5G 전파를 송출한데 이어, ‘5G 다기능 협업 로봇’, ‘5G 소형 자율주행 로봇(AMR)’ 등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개한 바 있다. 5G 시대가 본격화 되면 국내 토종 로봇기업 로보티즈의 1호 로봇 ‘똘망’과 같은 휴머노이드 로봇도 물품배송이나 마트 안내 도우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5G를 통해 새로운 경제 가치와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여러 파트너들과 협업해 노력할 것”이라며, “본격적인 5G시대 2019년에는 SK텔레콤 신입사원의 밝은 미소처럼 한국경제도 함박웃음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타어몽골어몽족미얀마어 (버마어)바스크어베트남어벨로루시어벵골의보스니아어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KT는 기존 문자 메시지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메시지 서비스(RCS, Rich Communication Suite) ‘채팅(Chatting)’을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RCS는 데이터 기반의 메신저형 서비스. 기존 단문 메시지(SMS)와 멀티미디어메시징 서비스(MMS)에 그룹채팅 등의 기능을 더한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KT는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함께 서비스 출시를 준비했다. '채팅'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메시지 앱에서 채팅 서비스 사용에 동의하면 이용 가능하다. ‘채팅’은 최대 100명과 동시에 그룹채팅을 할 수 있다. 최대 100MB(메가바이트)에 이르는 대용량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 MMS는 1MB 크기로 데이터 전송이 제한되었지만, 채팅 서비스는 화질 저하 없이 사진과 영상을 원본 그대로 공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화 상대방의 채팅 서비스 이용 여부에 따라 ‘채팅’ 또는 기존의 문자 메시지로 자동 전환되어 메시지를 전송한다. 상대방의 메시지 수신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SK텔레콤은 연말연시를 맞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통신 트래픽 관리를 위해 27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네트워크 품질 집중 감시 체계에 돌입한다. SK텔레콤은 연말(31일)에 평시 대비 시도호는 최대 8.2% 증가한 시간당 5.6억호, 데이터 트래픽은 최대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신년이 되는 자정부터 약 15분간은 타종 행사와 새해 인사 등으로 동시간 대비 최대 41% 이상의 시도호 급증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해당 기간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약 800명을 투입해 24시간 동안 통신 상황 모니터링 및 현장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타종식과 해맞이 행사 지역 및 주요 번화가, 대형쇼핑몰, 고속도로 등을 중심으로 기지국 용량 사전 증설 작업을 완료했다. 트래픽 급증이 예상되는 지역에는 이동기지국을 배치해 원활한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MMS, T맵, 로밍 등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서비스들도 실시간 모니터링 및 네트워크 집중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규모 디도스(DDos) 공격 차단 대응 시스템 가동 및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삼성전자가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에서 TV와 주변기기를원격으로 편리하게 연결하는 '리모트 액세스(Remote Access)' 기능을 공개한다. 새로 선보이게 될 '리모트 액세스'는 무선으로 원격 및 근접 거리에 있는 PC·스마트폰·태블릿PC 등을 TV와연결해 TV의 대화면에서 각 제품 내 설치된 프로그램과 앱을 제어할 수 있게 한 기능이다.기존의 미러링(Mirroring)은 TV가 단지 큰 화면의 역할만 했다면 '리모트 액세스'는 TV와 연결된 기기들을무선 키보드와 같은 입력장치로 직접 제어할 수 있어 사용성이 더욱 편리해졌다. 사용자는 거실에 있는 TV에 별도의 HDMI 케이블 연결 없이 방에 있는 PC와 접속해 TV화면으로인터넷 검색·게임을 할 수 있다. 또 제공되는 업무용 클라우드 서비스인'클라우드 오피스(Cloud Office)'기능을 이용해 TV를 통해 손쉽게 문서 작업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가상 데스크탑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대표 기업인 'VM웨어(VMware)'와의 협력을 통해'데스크탑 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 서울 서초 삼성생명 사옥 로봇카페. A씨는 달콤커피 앱을 이용해 달달한 카페모카 한잔을 주문했다. 점심시간이라 대기 고객이 많음에도, 앱에 뜬 예상 소요시간은 1분. 5G네트워크로 연결된 바리스타 로봇은 주문을 받자마자,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우유 거품을 따른다. 이와 함께 로봇은 동작상태와 운전상황을 관제센터에 초고속으로 전송한다. 잠시 후, 핸드폰에서 ‘띵동’ 푸쉬 알림이 뜬다. 픽업데스크로 가 스마트폰에 적혀있는 PIN번호를 입력하니 5G 바리스타 로봇이 음료를 내어준다. 세계 최초의 5G 로봇카페가 서울 강남에 문을 열었다. KT는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 있는 무인 로봇카페 ‘비트’에 5G 네트워크를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비트(B;eat)’는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의 로봇 카페로, 바리스타 로봇이 주문을 받고 커피를 제조한다. KT는 기존 유선인터넷으로 운영하던 이동형 로봇카페에 5G 무선 네트워크를 적용했다. 로봇카페 비트에는 5G MHS(Mobile Hot Spot, 모바일 핫스팟)가 탑재되어 있어 유선인터넷 연결 없이 5G 기지국 신호를 받아 작동한다. 로봇카페 비트에 설치된 5G 네트워크는 커피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KT는 인터넷 기독교기업인 ㈜갓피플과 협력해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로 성경을 읽어주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가지니 성경 서비스'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 전체를 장별로 제공한다. 편의기능으로 마지막에 읽던 곳부터 이어 읽을 수 있다. 또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에서 제작한 '드라마 바이블' 모드는 차인표, 한인수 등 100여명의 배우 및 성우가 참여해 성경을 현실감 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이계철, ICT대연합)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ICT대상’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 ICT대상’은 국가 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국내 ICT산업을 선도하는 우수기업(벤처·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며 우리나라 ICT 산업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을 시상하며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8 대한민국 ICT대상’의 수상 부문은 ‘ICT혁신’, ‘지능정보’, ‘5G’ 등 총 3개 부문으로 민간과 학계, 유관기관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점의 과기정통부 장관상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5G 부문 ㈜우리넷 ▲지능정보 부문 ㈜코난테크놀로지 ▲ICT혁신 복지 부문 주식회사피앤피시큐어 ▲ICT혁신 부문(일자리) ㈜피엔아이컴퍼니 ▲ICT혁신 부문(신성장) 주식회사 셀바스에이아이 ▲ICT혁신 부문(해외진출) ㈜이노시뮬레이션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또한 ▲5G 부문 에스피테크놀러지 주식회사 ▲지능정보 부문 주식회사 아크릴 ▲I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KT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1020 젊은 세대들을 위한 문화 축제인 'Y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KT가 후원하는 이 페스티벌은 젊은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거리 문화 축제로 지난 10월에 이어 2회째다. 23일 Y 스테이지에서는 버벌진트, 팔로알토의 힙합 공연과 비트박스, 비보잉 무대를 즐길 수 있다. 24일에는 '슈퍼스타K' 시즌1 준우승 출신의 조문근밴드의 공연과 최고의 스트리트 뮤직 BJ 창현과 함께 하는 '거리 노래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음악 공연 외에도 Y세대를 위한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기가아이즈, VRT 영화관 등 KT의 혁신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5G 체험존과 함께 Y 눈싸움,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 룰렛 이벤트를 운영한다. KT 마케팅부문 이필재 부문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Y브랜드 타깃의 젊은 세대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스트리트 문화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서대문구와 함께 진행하는 Y 스트리트 페스티벌이 젊은 세대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SK텔레콤이 새로운 음악 플랫폼 ‘플로(FLO)’를 11일 론칭한다. ‘플로’라는 이름에는 ‘내가 원하는 음악이 물 흐르듯 끊임없이 흘러나온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플로’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음악 추천과 UX가 장점이다. AI 기반으로 개인 취향을 정교하게 분석해 최적의 음악을 추천한다. 또, 어뎁티브 UX(Adaptive UX)를 적용해 매일 바뀌는 홈 화면을 제공한다. 그동안 국내 음악 플랫폼들은 실시간 인기 차트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인기 음원만을 찾는다면 불편함이 없지만 그 외 다른 음악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아울러 인기 차트가 대중의 인기를 온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음원 띄우기’ 수단으로 변질되었다는 비판도 있어왔다. ‘플로’는 이용자가 인기 차트에서 탈피해 자신만의 음악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용자들의 감상 음악 리스트와 ‘좋아요’ 이력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을 끊임없이 추천한다. 데이터가 축적돼 이용하면 할수록 내 취향에 맞는 음악을 발견할 확률이 높아진다. SK텔레콤 미디어기술원의 딥러닝 기술, AI센터의 음원 분석 기술 등이 음악 추천에 활용된다.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휴대폰에서 증강현실(AR)의 재미를 맛볼 수 있는 서비스가 LG전자에서 나와 눈길을 끈다. LG전자는 11일부터 LG V40 씽큐 전용 '크리스마스 AR 스티커팩'을 공개했다.LG 스마트월드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AR 스티커팩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산타클로스, 루돌프 등 총 1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AR 스티커’는 다양한 AR 그래픽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합성해 사진을 재미있게 꾸미는 기능이다. '크리스마스 AR 스티커팩'은 특히 연말연시 파티 등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LG V40 씽큐는 국내 최초로 5개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또렷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사진을 찍고 싶은 고객 요구를 반영한 제품. 여기에 '크리스마 스 AR 스티커팩'을 추가하며 재미까지 더한 셈이다. 특히169g의 무게와 7.7mm 두께로 6.4인치 이상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벼워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한편 LG V40 씽큐는 △사진의 선택한 부분만 움직이도록 만드는 ‘매직 포토’ △스마트폰에 저장된 다른 사진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스토리 샷’ △사진관처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SK텔레콤이 5G 자율주행차를 선보였다. SK텔레콤은경기도 화성 자율주행실험도시(이하 K-시티) 준공식에서 5G 카셰어링 자율주행차를 처음 선보였다고10일 밝혔다. K-시티는 도심의 상점, 교차로, 자동차 전용 도로 등 실제 도로와 유사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자율주행 테스트에 최적화 되어 있다. 총 면적 36만㎡ 규모다. K-시티 준공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스마트폰에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차량을 호출하자, SK텔레콤 5G 자율주행차가 행사장 앞으로 달려왔다. 이 총리는 5G 스마트폰 영상통화를 통해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자율주행차는 운행하는 동안 내부에 탑재된 5G 통신 모듈을 통해 관제센터, 신호등 등 교통 인프라와 정보를 주고 받으며 약 500m 구간을 달렸다. 5G는 차량-차량, 차량-교통 인프라, 차량-관제센터 간 통신 등 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을 구현해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을 가능케 하는 핵심 인프라다. 5G 카셰어링 자율주행차는 고객이 주차장까지 갈 필요가 없이 원하는 곳으로 언제든 차량을 호출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고객이 자율주행차를 타고 목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Uffizi Galleries)', 네덜란드 '반 고흐미술관(Van Gogh Museum)',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테 파파(Te Papa)'…. 세계적인 미술관이 소장한레오나르도 다 빈치, 보티첼리, 반 고흐 등 세계적 대가의 명작 1천여점을 일반 소비자들이집안 혹은 사무실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의 콘텐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총 1천여점의 작품을제공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특히 신규 파트너십으로 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Uffizi Galleries)', 네덜란드 '반 고흐미술관(Van Gogh Museum)',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테 파파(Te Papa)'가 소장하고 있는 대표작품 62점도최근 추가했다. '더 프레임' TV 사용자들이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수태고지',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과'봄', 반 고흐의 '해바라기' '노란방' '자화상' 등 거장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콘텐츠를 보강했다. 삼성 '더 프레임'은 출시 초기 300여개 작품에서 시작해 현재 40여개국 대표 작가들과 미술관의작품 1천여점을 확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