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상현 기자] 경북 경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오모(40)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사망한 환자들과 달리 청도 대남병원과 관계가 없다면 병원 밖에서 발생한 첫 사망자가 된다. 1979년생 남성인 오씨는 불국사 인근 시래동의 원룸에 거주했다. 외동읍 구어2 일반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 공장 지게차 기사로 근무했다. 평소 고혈압약을 먹고 있었고, 12일 외동 경북의원에서 만성기침약을 처방받고 이틀 후(14일)에 다시 기관지염약을 처방받았다. 20일 오후 4시부터 21일 오전 1시까지 야근하고 돌아온 뒤, 오후에 출근하지 않았다. 21일 오후 8시 52분 연락이 두절됐다. 지인이 자택으로 찾아가 사망한 오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22일 오전 1시 10분쯤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됐다. 보건소 관계자가 오씨의 입에서 발견된 이물질을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오후 2시 30분 경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경주시는 현재 경북의원을 폐쇄하고 의사 1명과 가족을 격리했다. 접촉자 4명을 비롯해 방역과 이송 담당, 장례식장 직원 등 5명을 격리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지난 20일 1명, 21일 1
[시사뉴스 박상현 기자] 인도의 한 여대 기숙사에서 여대생들의 속옷을 강제로 벗기고 생리 중인지 검사하는 사건이 일어나 전 세계를 경악케 하고 있다. 영국 <BBC방송>이 16일 보도한 내용은 믿기 힘들 정도다.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부지에서 보수적인 힌두교 종파에서 운영하는 시리사하얀여대(SSGI)에 다니는 여대생 68명은 11일 여사감에 의해 교실에서 화장실로 끌려가 강제로 속옷을 벗어야 했다. 생리 중이 아님을 입증하는 검사를 받기 위해서였다. 기숙사 관계자가 대학 총장에게 생리 중인 일부 여학생이 지켜야 할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고 대학 총장에게 보고한 뒤 이 같은 검사가 이뤄졌다. 생리를 '부정(不淨)한 것'으로 간주하는 인도에서는 생리 중인 여성은 사원이나 부엌에 드나드는 것이 금지되며 다른 사람과 접촉도 금하곤 한다. 이 학교 기숙사도 여학생들에게 생리예상기간을 등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생리 중에는 식사할 때도 다른 사람들과 합석하면 안 되고 식기는 스스로 닦아야 하고 수업 때도 맨 뒷줄에 앉아야 한다. 여학생들은 악습을 깨고자 했다. 지난 두 달 동안 예상 생리기간을 등록한 학생이 한 명도 없었다. 그러자 학교 측이 강제로 신체검사를
[시사뉴스 박상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틀 연속으로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을 달성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유세에서 <기생충>에 불만을 쏟아냈다. "올해 아카데미는 한국에서 만든 영화를 수상작으로 발표했다. 그 영화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들은 이제 그런 방식으로 한다. 나는 이해하지 못한다." 작품에 대한 폄훼도 서슴지 않았다. "여러분도 아는 것처럼 한국은 무역과 관련해 우리를 죽이고 있다. 그들은 무역으로 우리를 때리면서 빌어먹을 영화로 아카데미상을 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콜로라도 스프링스 유세 도중에도 갑자기 아카데미상 이야기를 꺼냈다. "올해 아카데미상이 얼마나 나빴는지 여러분도 봤을 것이다. 한국에서 온 영화가 상을 받았다." 비난의 이유는 역시 무역 때문이었다. "대체 이게 다 무슨 일이냐? 우리는 한국과 무역에 관해 충분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그들은 <기생충>에 작품상을 줬다. 그게 잘한 거냐?" 이때도 작품성을 문제삼았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자.
[시사뉴스 박상현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57명 중 98명이 신천지 대구교회와 연관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신천지가 코로나19 확산의 새로운 진원지가 된 원인이 주목받고 있다. 첫 번째 원인은 '우한교회'다. 신천지교회 홈페이지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 내 교단 소개를 보면 신천지는 지난해 중국 우한에 교회를 설립한 것으로 나와 있다. <2019년 단 10개월 만에 10만 3,764명 수료, 하나님의 능력 나타나다. 신천지 해외 워싱턴 DC 교회, 우간다교회, 중국 내 몽고교회, 중국 무한교회, 영국교회 설립> '무한'은 '우한'의 한자음 표기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신천지측은 연혁에서 '중국 무한교회'를 삭제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신천지 대구교회와 중국 후베이성간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브리핑에서 밝힌 내용이다. "교회가 중국과 다른 나라에도 지회가 있다고 알고 있다. 특히, 감염원 발병 지역으로 분류되는 후베이성과의 어떤 교류가 있었는지 계속 조사하고 있다." 교인들이 중국이나 다른 발생 국가를 갔다왔거나 외국에서 온 사람들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다 있는 만큼 두 가지 가능성을 다
[시사뉴스 박상현 기자]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이대위)가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대위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대한침례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백석, 고신, 합신, 합동 등 개신교 주요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들로 구성됐다. 이대위는 최근 '한국 교회에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전광훈 목사가 애국 운동을 빌미로 여러 집회에서 발언한 내용이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신앙적으로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우려를 금치 못한다." 특히, 전 목사가 한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와 그 발언의 동기가 "성령 충만으로 인한 것"이란 말에 분개했다. "반(反)성경적이고 비(非)신앙적이며 비(非)신학적이다. 이같은 일련의 발언이 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혼란과 피해를 주고 있다. 전 목사는 비성경적 발언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언행으로 한국 교회 신뢰와 전도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앞서 전 목사는 지난해 10월 청와대 앞 거리집회에서 "대한민국은 전광훈 목사(본인) 중심으로 돌아가게 돼 있다. 하나님 꼼짝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내가 이렇게 하나님하고 친하단 말이에요 친해. 하나님 보좌를 딱
영화 <정직한 후보>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직한 후보>는 12일 전국 1,055개 상영관에서 5,261회 상영해 10만9,512명을 모으며 1위에 올랐다.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 라미란이 개성 넘치는 '주상숙'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코믹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직접 쓴 뮤지컬 <김종욱 찾기>와 <형제는 용감했다>를 스크린으로 옮겨 장르를 뛰어넘는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장유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수 출신인 장 감독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을 연출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고, 지난해 제13회 '포니정혁신상'을 수상하면서 '자랑스러운 여수人'으로 선정됐다. 권오봉 여수시장도 홍보에 나섰다. “장 감독의 <정직한 후보>가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기분이 좋다. 자랑스러운 여수人 장 감독이 혁신적인 창의력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주길 기대한다.” 코미디지만 궁극적으로 관객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정직'이다. 4선에 도전하는 뻥쟁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건의하고, 주요사업 예산낭비 사례를 지적해 시민생활 편익 향상을 도모하는 의정활동이다.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서울시, 직속기관, 공기업, 산하기관 등 247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시정처리 요구사항 1,835건, 건의사항 760건, 자료 제출 요구 등 기타 1,337건을 지적했다. 창간 32년 정론(正論) 외길을 걸어온 <시사뉴스>가 <수도권일보>와 ‘2019 서울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22人을 선정했다. 우수의원은 행정감사 기간 시의원들의 감사활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사뉴스>, <수도권일보> 편집국 기자, 외부 필진 등 109명의 선정위원이 모니터링 한 후 투표로 선정했다. “철저한 준비와 날카로운 질문” 시민생활에 대한 심도 깊은 질의와 정책 대안 제시,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했는지 등이 주요 기준이 됐다. [시사뉴스 김형석 이장혁 박상현 오승환 유한태 기자] 최선 시의원(교육위원회·더불어민주당·강북3)은 서울시교육청의 불합리함을 지적하고 교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건의하고, 주요사업 예산낭비 사례를 지적해 시민생활 편익 향상을 도모하는 의정활동이다.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서울시, 직속기관, 공기업, 산하기관 등 247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시정처리 요구사항 1,835건, 건의사항 760건, 자료 제출 요구 등 기타 1,337건을 지적했다. 창간 32년 정론(正論) 외길을 걸어온 <시사뉴스>가 <수도권일보>와 ‘2019 서울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22人을 선정했다. 우수의원은 행정감사 기간 시의원들의 감사활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사뉴스>, <수도권일보> 편집국 기자, 외부 필진 등 109명의 선정위원이 모니터링 한 후 투표로 선정했다. “철저한 준비와 날카로운 질문” 시민생활에 대한 심도 깊은 질의와 정책 대안 제시,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했는지 등이 주요 기준이 됐다. [시사뉴스 김형석 이장혁 박상현 오승환 유한태 기자] 이동현 시의원(운영위원회·더불어민주당·성동1)은 서울시의 공유경제에 대한 명확한 개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건의하고, 주요사업 예산낭비 사례를 지적해 시민생활 편익 향상을 도모하는 의정활동이다.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서울시, 직속기관, 공기업, 산하기관 등 247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시정처리 요구사항 1,835건, 건의사항 760건, 자료 제출 요구 등 기타 1,337건을 지적했다. 창간 32년 정론(正論) 외길을 걸어온 <시사뉴스>가 <수도권일보>와 ‘2019 서울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22人을 선정했다. 우수의원은 행정감사 기간 시의원들의 감사활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사뉴스>, <수도권일보> 편집국 기자, 외부 필진 등 109명의 선정위원이 모니터링 한 후 투표로 선정했다. “철저한 준비와 날카로운 질문” 시민생활에 대한 심도 깊은 질의와 정책 대안 제시,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했는지 등이 주요 기준이 됐다. [시사뉴스 유한태 김형석 이장혁 박상현 오승환 기자] 오중석 시의원(교통위원회·더불어민주당·동대문2)은 편리하고 안전한 서울교통을 위해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건의하고, 주요사업 예산낭비 사례를 지적해 시민생활 편익 향상을 도모하는 의정활동이다.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서울시, 직속기관, 공기업, 산하기관 등 247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시정처리 요구사항 1,835건, 건의사항 760건, 자료 제출 요구 등 기타 1,337건을 지적했다. 창간 32년 정론(正論) 외길을 걸어온 <시사뉴스>가 <수도권일보>와 ‘2019 서울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22人을 선정했다. 우수의원은 행정감사 기간 시의원들의 감사활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사뉴스>, <수도권일보> 편집국 기자, 외부 필진 등 109명의 선정위원이 모니터링 한 후 투표로 선정했다. “철저한 준비와 날카로운 질문” 시민생활에 대한 심도 깊은 질의와 정책 대안 제시,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했는지 등이 주요 기준이 됐다. [시사뉴스 김형석 이장혁 박상현 오승환 유한태 기자] 박순규 시의원(도시안전건설위원회·더불어민주당·중구1)은 서울시의 위법·부당한 행정에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건의하고, 주요사업 예산낭비 사례를 지적해 시민생활 편익 향상을 도모하는 의정활동이다.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서울시, 직속기관, 공기업, 산하기관 등 247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시정처리 요구사항 1,835건, 건의사항 760건, 자료 제출 요구 등 기타 1,337건을 지적했다. 창간 32년 정론(正論) 외길을 걸어온 <시사뉴스>가 <수도권일보>와 ‘2019 서울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22人을 선정했다. 우수의원은 행정감사 기간 시의원들의 감사활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사뉴스>, <수도권일보> 편집국 기자, 외부 필진 등 109명의 선정위원이 모니터링 한 후 투표로 선정했다. “철저한 준비와 날카로운 질문” 시민생활에 대한 심도 깊은 질의와 정책 대안 제시,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했는지 등이 주요 기준이 됐다. [시사뉴스 유한태 김형석 이장혁 박상현 오승환 기자] 김화숙 시의원(보건복지위원회·더불어민주당·비례)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선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건의하고, 주요사업 예산낭비 사례를 지적해 시민생활 편익 향상을 도모하는 의정활동이다.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서울시, 직속기관, 공기업, 산하기관 등 247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시정처리 요구사항 1,835건, 건의사항 760건, 자료 제출 요구 등 기타 1,337건을 지적했다. 창간 32년 정론(正論) 외길을 걸어온 <시사뉴스>가 <수도권일보>와 ‘2019 서울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22人을 선정했다. 우수의원은 행정감사 기간 시의원들의 감사활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사뉴스>, <수도권일보> 편집국 기자, 외부 필진 등 109명의 선정위원이 모니터링 한 후 투표로 선정했다. “철저한 준비와 날카로운 질문” 시민생활에 대한 심도 깊은 질의와 정책 대안 제시,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했는지 등이 주요 기준이 됐다. [시사뉴스 김형석 이장혁 박상현 오승환 유한태 기자] 김상진 시의원(행정자치위원회·더불어민주당·송파2)은 특별교부금의 형평성 있는 교부와
[시사뉴스 박상현 기자] 박인비(32·KB금융그룹)가 2년 만에 우승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했다. 박인비가 16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시턴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663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8타로 에이미 올슨(미국)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우승상금 약 2억3,000만 원)을 들어올렸다. 2017년 1승과 2018년 1승 이후 1년 11개월의 기다림 끝에 LPGA 투어 정상을 탈환한 것이다. 19번째 우승 후 다섯 번의 준우승 끝에 얻은 값진 우승이다. 2008년 6월 US오픈에서 처음 투어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는 통산 20승을 달성해 25승의 박세리(43·은퇴)에 이어 한국선수로는 두 번째로 LPGA 투어 20승에 올랐다. 박인비(세계 17위)는 다음주 발표되는 세계랭킹이 올라갈 것으로 보여 도쿄올림픽 출전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가 도쿄올림픽에 나가려면 6월 세계랭킹에서 세계 15위 안에 진입하고, 한국선수 중에서는 4위 안에 들어야 한다. 3라운드까지 15언더파 204타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