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영화배우 박보영(25)이 KBS 2TV ‘개그콘서트’에 등장한다.
‘유.전.자’(유행어를 전파하는 자) 코너에 깜짝 출연한다.
박보영은 25일 개봉한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서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를 연기했다. 올 한 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영화 ‘돌연변이’ 등 활발한 활동으로 26일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상을 받기도 했다.
박보영은 이날 방송에서 중독성 강한 유행어는 물론, 특유의 사랑스런 매력을 더한 율동을 선보인다.
‘개그콘서트’는 29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