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2일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포스터 2장을 공개하며 8월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해 7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솔로 데이'(SOLO DAY) 이후 1년여 만이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원에이포는 앨범 발매와 함께 야외 콘서트,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까지 다양한 컴백 기념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비원에이포 컴백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멤버들 모두 음악적 완성도를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팬들과 함께 만들어갈 한 달 간의 '비원에이포 페스티벌'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그동안 비원에이포 멤버들은 드라마,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의 역량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