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황수경 아나운서가 지난 17일 자로 입사 22년 만에 KBS를 떠났다.
황 아나운서는 17년간 진행해온 KBS 1TV '열린 음악회'에서 지난달 하차했다. 당시 프리랜서 전향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 공채 아나운서 19기로 KBS에 입사했다. KBS 1TV '뉴스9', KBS 2TV '스펀지'와 'VJ 특공대' 등을 이끌었다.
앞으로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황수경 아나운서가 지난 17일 자로 입사 22년 만에 KBS를 떠났다.
황 아나운서는 17년간 진행해온 KBS 1TV '열린 음악회'에서 지난달 하차했다. 당시 프리랜서 전향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 공채 아나운서 19기로 KBS에 입사했다. KBS 1TV '뉴스9', KBS 2TV '스펀지'와 'VJ 특공대' 등을 이끌었다.
앞으로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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