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29)이 입대를 연기했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동은 25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소해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었으나 허리 디스크 통증을 비롯한 건강 상태 악화로 입대를 연기한다.
신동은 입대를 위해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신동은 허리 디스크 치료를 마친 후 입대,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입대 시기는 내년 초”라고 했다.
신동은 입대 전까지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