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술협회와 수도권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14년 제 12회 전국장애우청소년미술대전의 입상자(www.youthart.co.kr)가 결정되었다.
총 응모자 859명 중 417명이 수상하게 되었으며 영예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대구보명학교 고등부 3학년 이준범 학생이 차지하였으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에는 주몽학교 고등부 2학년 서해인 학생이 차지했다.
수상부분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특선, 입선으로 나누어지며 총 417명이 수상을 하게 된다. 상장은 별도의 시상식 없이 11월 20일(목) 각 학교로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대상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는 학생은 2015년 알파갤러리에서 초대개인전을 개최하여 작가의 길에 들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입상자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술협회 홈페이지 www.youthart.co.kr 또는 (02)737-8574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