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제주도에 서식하고 있는 까마귀가 지난 7일 제주시 1112번 도로 600m 고지 숲속 13m 높이의 나무에 둥지를 틀어 3마리의 새끼가 부화되는데 성공했다. 그동안 까마귀 번식은 국내에서 관찰된 적은 있지만, 둥지에 새끼의 모습을 가까이서 촬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제주도에 서식하고 있는 까마귀가 지난 7일 제주시 1112번 도로 600m 고지 숲속 13m 높이의 나무에 둥지를 틀어 3마리의 새끼가 부화되는데 성공했다. 그동안 까마귀 번식은 국내에서 관찰된 적은 있지만, 둥지에 새끼의 모습을 가까이서 촬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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