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재욱 기자] LG이노텍, 다섯 번째 '희망멘토링'
▲LG이노텍이 올해 5년째를 맞는 희망멘토링 발대식을 지난 19일 열고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꿈 찾기에 나섰다. 희망멘토링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꿈을 찾고 실현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LG이노텍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발대식은 멘토로 지원한 LG이노텍 임직원과 멘티로 선정된 다문화가정 자녀, 한국여성재단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희망멘토링은 총 44명의 멘토와 멘티가 21개팀을 이뤄 8개월간 꿈을 찾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