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탤런트 (36,사진)가 5월 5세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MBC TV 드라마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박진희는 KBS 2TV 청소년드라마 '스타트'로 데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연애술사' '궁녀' '달콤한 거짓말',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허준' 등에 나왔다.
환경영화제, 한국에너지재단 '에너지 나눔', 2012 세계자연보존총회 등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환경운동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쏟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