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사무국장에 고광섭 의정담당관이 20일 임명됐다.
고 국장은 지난 1995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용인시 자치지원팀장, 인사팀장, 법무행정팀장을 거쳐 2019년 1월 사무관에 승진해 풍덕천1동장을 지냈다.
이후 2020년 기흥구 산업환경과장과 용인시의회 2020년부터 의정담당관으로 일해왔다.
용인 출신으로 신성고와 경기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고 국장은 "의윈들의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보좌하고, 집행부와의 가교 역할을 통해 용인시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