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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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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본부장급 전보

▲기획조정실 실장 채창열 ▲경영지원실 실장 심미경 ▲국제협력단 단장 차중철 ▲산업안전실 실장 양승혁 ▲중소기업지원실 실장 이동욱 ▲산업보건실 실장 조덕연 ▲전문기술실 실장 임지표 ▲교육혁신실 실장 박진호 ▲디지털전략실 실장 이주갑 ▲안전보건평가실 실장 김판기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보건정책연구실장 김욱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직업건강연구실장 이나루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산업화학연구실장 김현옥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육운영실장 문병두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실장 정성춘 ▲인천광역본부 본부장 김인성 ▲대전세종광역본부 본부장 이동원 ▲울산지역본부 본부장 우용하 ▲강원지역본부 본부장 안성환 ▲충북지역본부 본부장 이규득 ▲전북지역본부 본부장 이상열 ▲경남지역본부 본부장 김종길 ▲서울남부지사 지사장 신수환 ▲서울동부지사 지사장 김형석 ▲대구서부지사 지사장 조동제 ▲고양파주지사 지사장 윤기한 ▲경기중부지사 지사장 전종표 ▲경기서부지사 지사장 이재왕 ▲경기동부지사 지사장 정선식 ▲경기남부지사 지사장 김규완 ▲강원동부지사 지사장 김종석 ▲충북북부지사 지사장 강철호 ▲전북서부지사 지사장 이윤규 ▲전남동부지사 지사장 김성철 ▲경북동부지사 지사장 김태완 ▲경남동부지사 지사장 안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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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 '고(故) 오요안나법' 제정…중대한 직장 내 괴롭힘 1회 만으로도 처벌 가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와 국민의힘은 7일 중대한 직장내 괴롭힘의 경우 단 1회 만으로 처벌이 가능하게 하는 가칭 '고(故) 오요안나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가족돌봄청년 지원 사업을 4개 조직에서 24개소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프리랜서, 플랫폼 근로자 등 현행법상 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 대한 다각적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랜서, 플랫폼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일하는 사람들을 직장 내 괴롭힘으로부터 보호하는 특별법, 가칭 '고(故) 오요안나법' 제정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특별법 제정안에는 중대한 직장 내 괴롭힘의 경우, 단 1회만으로도 처벌이 가능하도록 한다"며 "또 사업주가 실시하는 직장 내 괴롭힘 조사 결과에 피해자가 불만족한 경우, 노동위원회에 판단을 요청하는 재심 절차를 추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고(故) 오요안나법이 제정되면 건전한 직장 문화 확립과 직장내 갈등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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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철학부재(不在)가 빚은 참극…‘공정과 상식’ 빨리 되찾기를
지난 4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중장·구속)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중장·구속)이 본인들의 내란 혐의 형사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탄핵심판 핵심 이슈인 ‘체포조 지시’관련 질문에 사실상 진술을 거부했다. 반면 증인으로 참석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인 체포와 관련해 직접 지시받았다고 증언했다. 이에 대해 직접 변론에 나선 윤대통령은 “계엄 당일 실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지시를 했니 받았니 하는 얘기들이 마치 호수 위에 떠 있는 달그림자 같은 걸 쫓는 느낌”이라고 했다. 또 윤 대통령 측 김계리 변호사는 “(대통령은) 간첩들을 싹 다 잡아들이라고 말한 것”이라며 홍 전 차장의 진술에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 증인 혼자 그렇게 이해한 것 아니냐”며 변론했다. 5차례에 걸친 헌재 변론기일에 나온 증인들과 자신에 대한 탄핵심판 변론에 나선 윤 대통령의“계엄은 경고용”이라는 발언, 특히 지난 4차 변론기일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한 게 아니라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