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임직원 20여명은 7월 30일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평택지역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비닐하우스 지지대 정비, 새 작물 식재, 배수로 정비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작업에 적극 동참했다.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김용욱 부행장은“장마철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함께하며 대한민국 농촌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