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자바 개발자 전문 컴퓨터학원인 ㈜휴먼교육센터에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 등을 대상으로 국비지원과정 개설 예정에 있다. 국비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고용노동부 HRD-NET에서 신청 혹은 거주지 관할구 고용센터에 직접 내방해서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훈련장려금도 지원 받을 수 있다고 한다.
AI인공지능학원 휴먼교육센터에서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교육비 전액 100% 지원이 되며 국민취업지원제도 훈련장려금의 경우 최대 81만6,000원까지 지급한다. 수료 후에는 취업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취업 상담과 이력서/자소서 첨삭을 받아볼 수 있으며 현업 개발자 프로젝트 멘토링, 산업체 특강, MOU 취업 연계를 통해 취업 예정자들의 훈련 뿐만 아니라 취업지원까지도 이뤄지고 있다.
IT취업교육 전문기관 ㈜휴먼교육센터는 서울 영등포 지점, 천안 지점, 수원 지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서울 영등포 지점에서 개강 예정인 과정으로는 ▲파이썬, 자바 기반 AI활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응용 개발자 과정 ▲자바, 스프링 기반 스마트 경영관리 웹솔루션 개발자 과정, 천안지점에서는 ▲정보시스템구축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과정 ▲자바, 스프링 기반 디지털컨버전스 개발자 양성과정, 수원지점에서는 공공데이터플랫폼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과정을 개강 예정에 있다고 한다.
자바학원 ㈜휴먼교육센터 관계자는 “본 교육기관에서 비 전공자도 백엔드 프로그램 개발자나 파이썬 빅데이터분석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했다”며 “전공, 비전공에 관계없이 IT분야 취업과 코딩에 관심이 있는 누구라도 신청 가능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