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한낮에 이면 도로를 걷던 20대 여성이 70대 노인이 몰던 코란도 차량에 치여 크게 다쳤다.
지난 5일 오전 11시 50분경 인천시 계양구 한 이면도로에서 A(70대 여)씨가 몰던 코란도 스포츠 차량이 B(20대. 여)씨가 치어 머리를 크게 다쳤다.
B씨는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전방을 제대로 살피지 못해 이면 도로를 걷던 B씨를 친 것으로 보고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