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가 미국 증시 약세 여파로 1% 가까이 하락 출발해 장중 240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2400선을 밑돈 것은 지난달 8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419.32)보다 21.62포인트(0.89%) 내린 2397.70에 개장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400선 아래에서 출발했으나 9시10분경 다시 2400선을 넘어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30포인트(1.13%) 내린 725.02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