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이서면은 11월 30일 삼성산 일원에서 이장협의회 회장, 새마을 3단체 회장, 의용소방대 회장, 삼성산산악회 회장, 산불감시원 및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기원제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기원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염원하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자고 다짐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서면장(박인재)은 “산불 예방활동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고 작은 불씨라도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예방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