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67,415명 늘어 누적 27,098,734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 23일 70,306명보다 2,891명, 전날 71,476명보다 4,061명 각각 줄었다. 지난 28일 이후 사흘째 전주 대비 감소 추세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87,33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85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2명 늘어 누적 30,506명이 됐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사망자는 48명이다. 누적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1%다.
동절기 개량백신 추가접종에는 전날 111,617명이 참여했다. 접종률은 5.7%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9명 감소한 472명이다. 12일 연속 400명대이며, 주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47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32.9%로, 1,598개 병상 중 1,072개가 사용 가능하다. 감염병전담병원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23.4%이며 1,937개 중 1,483개가 비어 있다..(11.29. 17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