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향남 라이브오피스 ‘뮤젤456’이 공급 예정 소식을 알렸다.
‘뮤젤456’은 향남에서 가장 높은 110m 트윈타워 라이브오피스로, 향남 바이오단지와 발안 산업단지의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다.
해당 사업장은 지하 5층~지상 29층, 149㎡(계약면적) 단일평형으로 라이브오피스 456실과 근린생활시설 15실로 조성되며, 뮤젤 스튜디오라운지, 뮤젤 프라이빗 라운지, 뮤젤 웰니스 등 통합 커뮤니티 브랜드인 ’뮤젤 플래니티‘ 조성과 만남의 장소, 대형 시계탑, 샤인 그라운드, 3가지 테마의 가든 조성 등을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다. 향남 바이오단지에는 대웅제약, 삼성제약, 환인제약 등 약 340여 바이오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관련 종사자도 약 1만명에 달한다. 그리고 발안산업단지와 인근 장안 산업단지, 팔탄 산업단지 등도 바로 앞에 위치한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좌측의 자율주행 벨트는 ’남양 현대/기아차기술연구소~우정 미래첨단산업단지~기아차공장‘으로 이어지고 우측의 반도체 벨트는 ’동탄 삼성반도체~평택 삼성반도체‘로 개발 중이다.
또 ’화성 바이오밸리~팔탄(한미약품)산업단지~영진 바이오단지~향남 바이오단지‘로 이어지는 향남 바이오벨트를 형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런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맥킨지는 ’2025년 세계 부자도시‘ 4위로 화성이 선정된 바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39번국도 상신교차로, 서해안고속도, 양감IC로 이어지는 동서간선도로 등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2023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인 향남역이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