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광명전기는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KB증권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광명전기는 1955년 7월 설립되었으며, 1990년 9월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지배회사 및 종속회사는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시스템, 임대사업 등의 제조, 판매, 용역제공 등을 영위함. 중전기 산업은 중전기기 특성상 경기 변동에 따른 각종 산업설비 및 건설경기와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대규모의 신규 투자 및 정부 주도의 SOC사업 등은 사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