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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패들보드 프로 대회 ‘2022 APP WORLD TOUR BUSAN SUP OPEN’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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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25일 양일간 국제 대회 본경기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2022 APP WORLD TOUR BUSAN SUP OPEN(APP 월드투어 부산 썹 오픈, 이하 부산 썹 오픈)'이 23일부터 사흘간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리 ‘SUPrise 해변’에서 개막한다.

 

APP 월드투어는 2010년부터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는 패들보드 프로대회다. 2022년 APP 월드투어의 세 번째 대회 부산 썹 오픈은 대한민국 최초 SUP(패들보드) 국제 대회로, 전 세계 패들보드 랭커와 한국 프로선수들이 출전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마추어가 출전하는 오픈 경기, 대회 기간 중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23일에는 SUP 체험&힐링 비치요가, 비치요가, 문라이트 패들 포 디 오션스, SUP 폴로 등 KAPP(Korean Association of Paddlesurf Professionals, 대한 패들서프 프로협회)만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열리며, 24일과 25일 양일간 공식 대회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다양한 사회구성원이 SUP를 활용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시각 장애인이 참가하는 'SUP 체험&힐링 비치요가'와 환경보호 프로그램 '문라이트 패들 포 디 오션스'가 열린다. 해당 이벤트로 인한 수익금은 바다환경 개선 및 보존을 위한 기부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밖에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해변 SUP 보드 위에서 진행하는 '비치 요가', 해변에 마련한 수영장에서 진행하는 'SUP 요가', 색다른 SUP를 체험할 수 있는 바다 위의 폴로인 'SUP 폴로' 등 SUP를 활용한 해양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 24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사일런트 비치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APP(ASSOCIATION OF PADDLESURF PROFESSIONALS)와 KAPP(대한 패들서프 프로협회)가 주최하고 KAPP와 수영구가 주관하는 APP 월드투어의 한국 대회 BUSAN SUP OPEN (부산 썹 오픈)은 주관 방송사인 MBC를 통해 MBC 플러스 스포츠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SUP(Stand Up Paddle Board)은 종목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보드 위에서 패들을 젓는 수상 스포츠 종목으로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추진 중이며,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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