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경찰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았다. 이 남성은 구독자 약 30만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로 알려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20대 남성 유튜버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다.
경찰은 지난 22일 충북 청주 자택에 있던 A씨를 검거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 지인 두명도 마약을 투약한 정황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