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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尹정부 초대 공정위원장 후보자 한기정 교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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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대 82학번…尹대통령과 선후배
보험 분야 전문가이자 법조계 경험 두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정부 초대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시장주의자이자 경제·금융 분야 전문가인 한기정(58)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명됐다. 한 교수가 최종 임명되면 첫 법학자 출신 위원장으로 기록된다.

1964년 서울 출생인 한 교수는 1986년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그는 2007년부터 서울대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보험연구원장,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재정경제부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등 경제·금융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

또한 한 교수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법무부 감찰위원회 위원장, 사법연수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법무부 상법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법조계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한 교수는 시장주의 경제원칙을 존중하는 법학자이면서도 연구원이나 정부 위원회에서 활동, 행정 분야 전문성도 겸비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한 교수가 공정위원장에 임명될 경우 역대 최초 법학자 출신이 수장을 맡게 된다. 한 교수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 전 의원과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문이며, 같은 대학 법대 출신인 윤 대통령과는 선후배지간이다.

◇프로필

▲1964년 서울 ▲양정고 ▲서울대 법학 학사 ▲서울대 행정학 석사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법학 박사 ▲재정경제부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서울대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법무부 상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제4대 보험연구원장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헌법재판소 자문위원회 위원 ▲대법원 사법행정자문회 위원 ▲사법연수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법무부 감찰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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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참고인 대 참고인'도 눈길..."정치 실패" "입법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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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직론직설】 매일 새벽마다 산을 오르는 이유…욕심 버리고 초심 되찾기 위해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매일 새벽 산행을 결심한 지 정확히 100일째인 오늘(9월 16일)도 집 인근 모락산에 올랐다. 오전 6시 조금 못 미친 시간. 새벽 여명을 바라보며 터벅터벅 산에 오른다.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등산이 아니니 빨리빨리 오르내릴 이유가 없다. 오전9시부터 소화해야 하는 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오른다. 산을 오르는 것이니만큼 당연 숨이 차긴 차다. 그러나 숨차면 쉬엄쉬엄 쉬었다 올라간다. 산에 오르기 시작한 지 몇 달 되었다고 이제는 가고자 하는 1호봉까지는 그냥 쉬지 않고 곧장 올라간다. 집에서 출발해 50분 정도면 나만의 마음가짐(기도)장소가 있는 1호봉까지 간다. 일단 1호봉에 도착하면 나만의 마음다짐 장소(그래봐야 야트막한 산봉우리에 설치된 벤치에 불과하지만)에서 어제를 반성하고 오늘의 다짐을 하는 기도를 한다. 기도하며 반성하는 주된 내용은 욕심 부린 것, 잘난 체 한 것, 남을 원망하고 지적하고 비난한 것 등이며 오늘의 다짐은 욕심 부리지 않게 해 달라, 건강관리 철저히 하자,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해 달라, 자신에게 충실하게 살자고 다짐한 초심을 잃지 않게 해 달라 등이다.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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