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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경북도-중국 자매우호도시 그림·영상 공모전’ 수상작 42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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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주엑스포대공원은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경상북도-중국 자매우호도시 그림·영상 공모전’ 수상작 42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22일까지 경상북도 및 5개 중국 자매우호도시 (허난(河南), 후난(湖南), 산시(陝西), 닝샤(寧夏), 지린(吉林)성) 초·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모 결과 그림분야 (손그림 1361점, 디지털 그림 84점) 1,445점 및 영상 72편이 접수돼, 양국 초·중·고·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작품 심사는 지난 8월 2일 그림·영상 외부전문가 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그림분야 대상의 영예는 대학생부 왕우통(吉林省, 디지털)씨와 초·중·고부 왕예린(吉林省, 중학생, 손그림)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72편이 응모한 영상분야에서는 고등학생인 남민형(포항시)군이 대상의 영예를 자치했다.

 

심사위원들은 “중국 초등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았으며, 작품성도 뛰어났다”고 밝히며 “심사를 통해 중국의 다양한 문화를 그림과 영상으로 접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수상작 이외 작품을 전시 할 수 없는 것이 아쉽다”고 평가했다.

 

자세한 수상작 내용은 경주엑스포대공원 홈페지에서 12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8월 30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오는 19일부터 9월 12일까지 공원 내 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수상작 그림 33점과 영상 8편을 비롯 자매우호도시 홍보영상과 공예품 등을 함께 전시 할 계획이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서로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믿으며, 양국간 우호증진을 위해 경주엑스포대공원도 다양한 문화교류방안을 모색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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